기사 (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산도시공사, 거주자우선주차장 순환배정 신청 접수 [경기] 안산도시공사는 2024년 거주자우선주차장 순환배정 신청을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순환배정은 장기 대기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년 단위로 운영하는 것으로, 거주기간과 대기시간,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평가해 고득점자순으로 배정된다.이번에 배정되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은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안산도시공사는 ▲부곡동 682면 ▲월피동 352면 ▲수암동 350면 ▲성포동 157면 ▲월피한양 71면 등에 총 1612면의 거주자우선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안산시거주자우선주차 전국 | 교통신문 | 2024-04-15 16:52 서울 동작구, 공공시설 6곳에 전기차 충전기 확충 서울 동작구, 공공시설 6곳에 전기차 충전기 확충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주민 편의를 위해 관내 공공시설 6곳에 전기차 충전기를 확대 구축하고 지난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달 말 기준 동작구에 보급된 전기차는 1635대, 충전시설은 관공서, 공동주택 등에 총 1593대다. 충전기 1대당 전기차 수는 1.02대로 서울시 평균인 약 1.5대보다는 양호한 편이나 충전시설 대부분이 아파트 단지에 집중돼 있다.이에 구는 주민 수요를 반영해 주택가 밀집 지역 주변의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민간과의 협력을 통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선에 착수해 6곳에 총 10대를 확충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4-02-20 15:58 주차공유, 바람직하다 [교통신문] 교통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이들 가운데는 미래 교통문제의 핵심으로 주차문제를 꼽는 사람이 많다. 이는 제한된 공간에 계속 늘어나는 자동차를 어떻게 세워둘 것인가 하는 점이다.문제는 이 자동차들이 한 자리에서 계속 멈춰 서 있는 것이 아니어서 주차수요는 시간대별로, 또 주차장을 부대시설로 하는 건물 또는 장소의 위치나 성격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을 맞추는 일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한다.특히 지가가 올라갈수록 이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비싼 땅에 주차편의를 위해, 또는 주차요금 수익을 위해 무작정 사설 | 교통신문 | 2019-01-15 17:25 [은평구청=서울] 주차장 공유 성패.. 이용률, 확대여부에 달려 서울시에서는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거주자우선주차구역’ 공유 주차 사업을 시행하여왔고 2018년 12월 현재 서울시 전체 13,054면의 공유 주차면이 확보되어 있다. 25개 전 자치구에서 주차 공유 사업을 추진하여 만들어낸 결과이다.하지만, 그 실적을 들여다보면 주차공유가 아직 많이 부족함을 알 수 있다. 현재 자치구에서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여 공유 주차면 1면에서 한 달에 발생하는 주차 건은 2.04대로 매우 저조하다. 예를 들어 100면의 주차면에서 1일 약 7대도 주차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이는 공유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12-27 21:41 [강남구청=서울] 강남구, 거주자우선주차장 순환으로 신규이용자 확 늘린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내년 1월부터 주차난 해소와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거주자우선주차장 2년 순환배정제를 실시한다.현재 구에서 운영 중인 거주자우선주차장의 규모는 총 8023면으로 소방차 진입로 확보와 통행불편 해소를 이유로 매해 약 200면씩 감소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전수조사를 시행한 결과, 장기 대기자 적체 해소와 공평한 기회 제공을 위해 2019년부터 신규 배정자의 이용기간을 무제한에서 2년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내 집 대문앞 주차장 사용자를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12-24 19:41 [금천구청=서울] ‘전화 한통이면 끝’...금천구, 주차장공유 ARS시스템 도입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 중인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대상으로 ‘ARS공유주차시스템을 활용한 공유주차사업’을 이달 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배정자가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를 활용해 주차면을 타인과 공유하는 사업으로 주차난 해소 및 주차공간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구는 기존에도 모바일 앱을 통한 주차장 공유사업을 진행해왔지만, 핸드폰에 앱을 설치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어 이용률이 저조했다.이에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국민해결2018’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금천1번가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12-12 20:41 [성동구청=서울] 성동구, 공유주차로 주차난 해소 기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 포용도시를 추구하기 위해 비어있는 거주자 우선주차장을 이웃과 함께 사용하는 공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거주자우선주차장 이웃과 함께 쓰기 사업은 출근 혹은 외출 등으로 비어있는 거주자우선주차장 지정구획을 모두의 주차장 앱을 통해 신청해 이용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지정구획 배정자가 주차장을 비울 경우 주차가능 시간을 앱에 등록하면 다른 이용자가 시간대별 빈 주차공간을 확인 후 소액결제 후 이용하는 방식이다.현재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거주자 우선주차장은 지난 2018년 7월 25일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12-05 22:41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 불법 주정차 해소 ‘첫걸음’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 불법 주정차 해소 ‘첫걸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차는 많고 세울 곳은 없다.”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주차 문제로 불거진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지하주차장 진입로 봉쇄 사건에서 보듯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 때문에 곳곳에서 벌어지는 운전자들의 피곤함과 사회적 비용이 한계치에 도달했다. 불법 주정차 문제를 두고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는 사회적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한된 재화(도로·주차장)를 어떻게 활용활지에 대한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공유경제 트렌드 속에서 주차 관련 ‘공유 모델’이 해법으로 떠오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8-09-28 16:50 서울시,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 찬반의견 묻는다 서울시,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 찬반의견 묻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심화되고 있는 주택가 주차난 해결을 위한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사업’ 확대 추진에 앞서 시민 의견을 묻는다. 온라인 공론장 ‘민주주의 서울’을 통해 시민투표 및 의견 수렴에 나서는 것이다. 이번 제안 창구는 ‘거주자우선주차장, 같이 쓰면 어떨까요?’라는 이름으로 찬반 의견을 듣는 것으로, 9월 9일까지 진행한다.거주자우선주차장은 1996년 서울시가 처음 도입, 현재 서울 전역에 약12만 면이 있지만 그동안 배정된 주민만 독점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사나 사용료 체납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자동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7-31 15:51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하면 재배정 혜택 준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다른 운전자들과 공유해서 사용하는 이른바 ‘민간 협력형 주차 공유 모델’을 통해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독점적 공간으로 인식되던 거주자우선주차장을 공유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시와 자치구의 공동협력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시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배정받은 운전자가 공유를 많이 할수록 다음해 재배정 받는 확률을 높이는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거주자우선주차장 운영과 배정을 담당하는 각 자치구의 사업 참여율에 따라 시에서 인센티브도 부여한다.시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05-08 16:50 ‘공유경제’ 활성화 본격 추진 서울시, 4억원 지원…8일 사업설명회 개최서울시는 공유경제를 활성하기 위해 공유단체・공유기업 지정 사업과 공유 촉진 사업비 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지난 3월 밝혔다.공유경제(sharing economy)란 제품을 소유하지 않고 타인과 나눠쓰는 경제 방식을 뜻한다.시민 주도의 ‘공유’ 활동을 촉진키 위해 자발적으로 ‘공유’ 활동을 시도해온 단체와 공유 활동을 사업모델로 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다. 런 배경에서 시는 일정 요건을 갖춘 단체와 기업을 ‘공유단체’와 ‘공유기업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3-03-05 17:23 [지금 서울은]가을철 불법 전세버스 영업 ‘꼼짝마’ 가을철 불법 전세버스 영업 ‘꼼짝마’ 서울 중구가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11월 말까지 관광 전세버스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지역내에서 영업하는 전세버스로, 다른 시ㆍ도에 등록된 전세버스도 포함된다. 구는 회전식 의자 설치 등 자동차 내부 불법구조 변경, 노래반주기 설치, 안전벨트 미설치, 비상망치와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정기운행버스처럼 노선운행을 하거나 개별 요금을 받는 행위, 차고지 외 밤샘주차 등도 불법영업 행위에 해당한다.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 서울N타워, 동대문쇼핑타운 주변 등 전세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2-10-30 17:28 거주자우선주차제 개인택시 배정차별 시정돼야 차순선서울시개인택시조합 이사장 개인택시업계를 대표하고 있는 이사장으로서 출·퇴근 할 때마다 주택가 길가의 노상주차장을 볼 때면 조합원들의 원성이 귓전에 맴도는 듯하다. 승용차량인 개인택시가 마치 대단한 권세를 갖고 있는 사업자인양 차고의무를 지우는 한편 거주자우선주차제에 의한 노상주차장에 차고지를 확보할 수 있는 방편이 있음에도 배정에 차별을 강요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주자우선주차제는 주차장법시행규칙 제6조의2 제1항 제1호에 근거하여 도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주차구획을 설정하여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사용료 제언&기고 | 관리 | 2006-01-23 00:00 거주자우선주차제 개인택시 배정차별 시정돼야 차순선서울시개인택시조합 이사장 개인택시업계를 대표하고 있는 이사장으로서 출·퇴근 할 때마다 주택가 길가의 노상주차장을 볼 때면 조합원들의 원성이 귓전에 맴도는 듯하다. 승용차량인 개인택시가 마치 대단한 권세를 갖고 있는 사업자인양 차고의무를 지우는 한편 거주자우선주차제에 의한 노상주차장에 차고지를 확보할 수 있는 방편이 있음에도 배정에 차별을 강요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주자우선주차제는 주차장법시행규칙 제6조의2 제1항 제1호에 근거하여 도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주차구획을 설정하여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사용료 제언&기고 | 관리 | 2006-01-23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