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 분야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3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가 지난 25~2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다.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과기부, 해양수산부, 외교부 등 11개 중앙부처와 부산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에너지공단 등 14개 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사흘간 계속됐다.행사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기아차, SK그룹, 포
기획특집 | 교통신문 | 2023-05-26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