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번 정부 내 GTX-A 개통, B·C 노선 착공” “이번 정부 내 GTX-A 개통, B·C 노선 착공”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정부 내 GTX(광역급행철도)-A 노선을 개통하는 데 이어 B·C 노선을 착공할 것"이라며 "D·E·F 등 신규 노선 발굴도 차질 없이 추진해 GTX를 대폭 확충하겠다"고 밝혔다.원 장관은 지난 30일 오후 GTX-A 노선의 종착지인 동탄역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원 장관은 "GTX-A는 우리나라 최초의 GTX 노선으로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2024년 개통 시 수도권 대중교통체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국토부는 이달 GTX-A·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2-05-31 11:27 "강동차고지 컴팩트시티, 토론회 열어 검증" "강동차고지 컴팩트시티, 토론회 열어 검증" 안전과 교통혼잡 논란을 빚고 있는 강일컴팩트시티 공공주택사업(강동공영차고지 입체화사업·본보 11월4일 11면)을 두고 서울시가 전문가 토론회를 열어 사업 타당성을 검증하기로 했다.강동·장지공영차고지 지하화 전면 철회 쟁취 공동투쟁위원회(이하 공투위) 등에 따르면 시는 최근 간담회를 연 뒤 이같이 결정했다.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강동차고지 입주 노사, 서울시의회, 차고지 인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 간담회에서는 사업 완료 시 차고지 기능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와 안전 및 교통 문제, 일조권·조망권 등을 두고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1-12-17 22:08 ‘북부간선도로’ 위 인공대지에 ‘공공주택·공원’ 조성 ‘북부간선도로’ 위 인공대지에 ‘공공주택·공원’ 조성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의 대규모 인공대지가 놓이고, 공공 임대주택과 공원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선다.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북부간선도로 상부 '컴팩트시티' 국제 설계공모 당선작 '연결도시(Connection City)'를 지난 20일 공개했다. 당선작은 북부간선도로 상부에 축구장 면적의 4배에 달하는 약 2만7000㎡ 규모 인공 대지를 만들어 공공 주택과 주민 편의 공간을 조성하는 게 골자다.시 관계자는 “컴팩트시티 설계 당선작인 연결도시를 통해 도로로 단절됐던 공간을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21 17:27 '북부간선도로 상부 인공대지' 공공주택지구 지정 '북부간선도로 상부 인공대지' 공공주택지구 지정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신내IC 일대 7만4675㎡를 북부간선도로 입체화사업 '신내컴팩트시티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환경·교통영향평가 등 건축에 필요한 각종 심의를 통합심의로 받을 수 있다.이에 따라 시는 북부간선도로 상부에 부지를 만들어 주거, 여가, 일자리를 아우르는 일종의 '미니 도시'인 '컴팩트시티'를 조성하는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이번 사업은 시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의 핵심 사업으로, 단순히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27 10:40 유엔 해비타트 III과 교통부문의 과제 유엔에서 인간의 정주와 지속가능도시발전 관련하여 20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회의가 유엔 해비타트회의이다. 물론 20년마다 열리기에 20년이란 오랜 기간사이에 World Urban Forum과 같은 행사가 중간에 열리긴 하여도 실제적인 도시의 Agenda를 개발하는 해비타트 총회는 특히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1회 1976년에 밴쿠버, 2회 이스탄불회의가 1996년 열렸고, 이제 3회 회의가 에쿠아도르 키토에서 지난 2016년 10월17~20일에 열렸다.정부대표로서 8개국의 정상이 참여하고 지방정부대표(우리의 경우도 수원시, 시흥시, 종료연재 | 교통신문 | 2016-12-02 16: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