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호타이어 단체교섭 드디어 ‘타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금호타이어 단체교섭이 타결됐다. 앞서 금호타이어 노사는 1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나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부결된 바 있다.금호타이어에 따르면, 16일 노사가 잠정 합의한 단체교섭안 찬반 투표 결과 찬성 1424명(55.19%), 반대 1156명(44.81%)으로 지난 23일 가결됐다. 투표에는 조합원 2823명 중 2580명(91.39%)이 참여했다.노사가 합의한 단체교섭안은 국내공장 설비투자 관련해 광주공장 이전 때 초 저연비(ULRR) 타이어·전기 타이어 등의 제품을 생산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9-10-25 16:25 금호타이어 노사, 단체교섭 타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금호타이어 노사가 우여곡절 끝에 단체교섭을 타결했다. 노조원 찬반투표에서 두 차례 부결됐던 지난해 단체교섭을 마무리한 것이다.노사가 지난 16일 잠정 합의한 단체교섭안에 따르면 국내공장 설비투자 관련해 광주공장 이전 때 초저연비(ULRR) 타이어·전기 타이어 등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신규설비를 포함하고, 곡성공장에는 단계적으로 1100억원을 투자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다.퇴직연금 중도인출 한도 상향과 성형(成形)직 근무 수당 지급을 비롯해 사원들의 복리 향상을 위해 임직원 대상 타이어 할인율 상향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9-10-17 07:55 ‘위기 뒤 기회’ 금호타이어 흑자전환·시장점유율 상승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금호타이어가 외국 자본 유치 후 비교적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하고 시장점유율도 상승하고 있다.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매출액 617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영업이익률 3.89%)으로 10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2분기 성과로 인해 올 상반기 매출은 1조1667억원, 영업이익은 92억원(영업이익률 0.79%)을 기록했다. 부채비율도 지난해 상반기 354.8%에서 올해 상반기 205.12%로 대폭 줄었다.국내 시장점유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2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9-10-04 16:30 금호타이어 노사 단체교섭 다시 ‘원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금호타이어 노조가 사측과 잠정 합의한 단체교섭안을 또 부결했다. 노조는 지난 13일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2018년 단체협상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조합원 2523명 중 찬성 1147명(45%), 반대 1376명(55%)으로 잠정합의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이로써 노사는 단체교섭을 다시 해야 한다. 앞서 노조는 1월29일 사측과 잠정 합의한 단체교섭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 사측과 재협상을 했었다. 이후 지난달 26∼27일 찬반투표를 했으나 투표용지 오류로 투표가 중단됐었다.노사가 재협상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9-08-16 16:13 ‘갈 길 바쁜’ 금호타이어 노조, 새 집행부 뽑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금호타이어 노조가 오는 17일 집행부 선거를 실시한다. 오는 9월까지 임기였던 현 노조 집행부가 올해 초 사측과 잠정 합의한 단체교섭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됨에 따라 새 노조 집행부 선거가 조기 실시되는 것이다.중국 더블스타로 매각 후 경영정상화가 절실한 가운데 새 집행부가 사측과 향후 임금협상 등 주요 현안의 조정 방향을 어디에 둘지 관심이 쏠린다.금호타이어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광주지회와 곡성지회 노조원들은 오는 17일 광주 대표지회장, 광주 수석부지회장, 광주 사무국장, 곡성 지회장, 곡성 사무국장 등 용부품 | 김정규 기자 | 2019-05-13 08:47 택배노조 우체국택배 공적 소임 공식화…택배 ‘필수공익사업’ 인정 택배노조 우체국택배 공적 소임 공식화…택배 ‘필수공익사업’ 인정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우체국택배의 안정적 운영과 서비스 질적 개선에 공적 소임을 다하겠다는 전국택배연대노조의 입장이 공식화 됐다.지난 28일 우체국물류지원단과 전국택배연대노조는 우체국택배가 국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보편적 필수공익사업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정체결 조인식을 단행했다.이번 협정은 23일 타결된 단체교섭안에 대한 본 이행과 상호협력을 확인하는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양측은 ▲하계휴가 기간 및 애경사시 배달물량 조정 ▲휴게시설 마련 ▲혼합파렛 추가구분 등 위탁배달원의 노무환경을 개선 ▲근로시간 면제 등 조합 활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9-01-29 17: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