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레일, '철도교통 안전' 캠페인 실시 코레일이 4월을 '철도교통 안전의 달'로 정해 9일 전국 400여곳의 철도역, 철도건널목 등에서 '철도교통 안전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코레일 직원과 시민사회단체 등 4천여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철도건널목 우선멈춤과 좌·우 확인 후 통행 안내 ▲전차선 감전사고 예방 등 안전홍보와 함께 환경미화 활동 등도 진행했다.박종욱기자 pjw2cj@gyotongn.com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0-04-14 09:39 서울 경전철 노선색 '진한 회색'으로 통일 앞으로 건설되는 경전철을 표시하는 노선 색이 ‘진한 회색’으로 통일된다. 서울시는 각각 호선별로 노선색을 갖고 있는 기존 지하철과 차별성을 두기위해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일반 지하철은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포함해 14개 노선이 노선색을 갖고 있다.대신 시는 노선도에서 정거장 이름이 표시되는 원형 부분에 노선마다 지정색을 넣어 구분키로 했으며, 2014년 개통목표인 우이∼신설 경전철 노선도의 정거장 색은 연두색으로 정했다.시 도시철도건축부 관계자는 “진한회색으로 정해진 경전철 색상은 여러 색상 사용을 절제한 단순하면서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10-04-13 19:21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중 KTX 브랜드가치는 27위" 코레일이 KTX의 브랜드 가치가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가운데 27위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이 결과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톡이 올 1분기에 조사한 것으로, 지난해 평가에서 KTX는 종합 49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2008년에는 종합 83위로 평가됐었다.코레일 관계자는 "경부선 막차의 출발 시각을 연장하는 등 고객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다가선 결과로 보고있다"며 "경부고속선 2단계 사업이 올해 말 완료되면 브랜드 가치가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종욱기자 pjw2cj@gyoto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0-04-10 09:56 한국철도시설공단 직원들, 성과금 사회공헌기금 기탁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 직원들이 성과금으로 받은 돈을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공헌기금으로 내놨다.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고속철도사업단 김병호 단장 등 4명은 고속철도의 설비(PC-BOX)를 경제적 설계해 539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공로로 600여만원의 성과금을 지급받았으나 이날 사회공헌기금으로 전액 을 기탁했다.이 기탁금은 철도시설공단에서 펼치는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쓰여지게 된다.박종욱기자 pjw2cj@gyotongn.com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0-04-10 09:55 "교통분야 이산화탄소 저감 위해 대중교통 활성화가 최적" '저탄소녹색성장과 교통' 국제 포럼서 지적교통분야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활성화가 최선의 정책이라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 개진됐다.국토해양부는 지난 3월 3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프랑스와 스웨덴, 일본 홍콩 등 교통선진국 및 국내 교통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성장과 대중교통정책방향'을 주제로 '제1차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를 개최했다.기조연설자로 나선 토머스 햄린 UN경제사회국 기술고문은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감소로 인해 시민의 건강이 개선되고 쾌적하게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0-04-05 09:25 철도시설공단, 경전철사업 지원센터 발족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이 '경전철사업 지원센터'를 발족, 경전철 사업의 표준화 등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경전철사업 지원센터에서는 고속철도 건설을 통해 쌓은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경전철 사업의 기술자문, 사업관리, 기술정립 및 표준화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 곳곳에서 경전철 도입이 잇따르고 있지만 차량선정과 설계 등 표준화된 기준이 없어 부품호환이 안되는 등 예산낭비 요인이 많다는 지적이 있어왔다공단 관계자는 "철도건설 전문기관인 시설공단이 나서 국내 경전철 시장의 표준지침을 만들려는 것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0-04-05 09:11 철도시설공단, 호남고속철 CDM체제로 건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이 호남고속철도를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청정개발체제(CDM)'로 건설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공단은 CDM사업 추진 의향서를 국무총리실 및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에 제출했으며 지난 3월 30일 사우스퍼시픽 등 관련 전문회사와 '사업추진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 철도시설공단은 호남고속철도 CDM사업으로 약 13만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해 연간 30억원씩, 21년간 630억원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단 관계자는 "고속철도 분야에서 CDM사업은 전례가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0-03-31 09:49 철도운행 시간 노선 일부 개편 1일부터 KTX 구간 연장…KTX-산천 투입주말 레저 수요 급증으로 광역전철도 연장코레일이 1일부터 경부선, 호남선 등의 KTX와 수도권 광역전철의 운행시각 및 노선을 일부 개편했다고 밝혔다.노선별로는 경부선은 서울∼동대구(1일 8회)간 KTX를 서울∼부산(1일 8회) 간으로 운행구간을 연장했고, 한국형 새 열차인 'KTX-산천'을 서울∼부산간에 하루 4회 투입했다.새마을호는 호계, 평택, 서경주역에서 추가로 정차하는 열차를 신설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한편 무궁화호는 주말(금-일요일)에 운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0-03-31 09:43 스마트폰 열풍, 서울지하철에도 밀어닥쳐 움직이는 사무실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의 열풍이 서울지하철에도 밀어닥쳤다.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시설물 고장을 스마트폰을 통해 처리하기로 했기 때문이다.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난달 29일 6호선 한강진역에서 KT와 스마트폰을 지하철 유지ㆍ관리에 활용하는 `ST&F'(SMRT Talk and Flash) 시스템 확대 보급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공사는 이날 협약에서 시스템 공동개발사인 KT와 ST&F 시스템의 사업 홍보를 확대하고 상호 인프라 시설과 기술을 활용한 IT융합사업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10-03-30 19:07 10월부터 2단계 대구∼부산 구간서 300㎞ 이상 KTX 시험 운전 오는 10월부터 경부고속철도 제2단계 대구-부산구간(131.2㎞) 노선에서 시속 300㎞ 이상의 KTX 영업 시험 운전이 이뤄진다.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경부고속철 2단계 구간의 개통 시기가 애초 12월에서 11월로 앞당겨지면서 `종합시험운행 기본계획'을 변경해 5월부터 궤도, 전차선 검증 등 분야별 시공품질 및 성능 확인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안전, 운전, 노반, 궤도, 건축, 송·변전 등 11개 분야 직원들로 '종합시험팀'을 구성키로 했으며 정밀측정 등 일부 시험은 국내외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키로 했다.또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0-03-22 09:36 지난해 철도사고 줄었다 전년비 6.4%…사망자 2명 늘어지난해 철도에서 발생한 사고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해양부는 작년 한 해 동안의 철도사고는 전년보다 6.4% 감소한 382건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그러나 사망자는 161명으로, 2008년(159명)보다 2명 많았다.선로를 무단으로 통행하거나 진입하다가 발생한 사고가 269건으로 70.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철도종사자의 안전사고 90건(23.6%), 건널목 사고 20건(5.2%), 탈선 등에 의한 사고 3건으로 나타났다.철도유형별로는 일반철도에서 210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0-03-22 09:36 철도시설공단 15일 '창의·혁신 워크숍'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사진)이 지난 15일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처장급 이상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창의 혁신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철도의 미래가치와 녹색성장', '신사업 수익 3000억원 달성', '고객만족도 1위' 등 철도시설공단이 지향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 활발한 토론이 오갔다.또 실, 단장, 본부장급 이상 간부들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개선사항을 1건씩 발굴해 발표하기도 했다.공단 관계자는 "불합리한 관행과 타성을 벗고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0-03-17 09:18 민자 신림경전철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서울시, 우선협상자로 남서울경전철(주)선정, 내년 실시협약체결서울시가 중량전철의 지선을 연결하는 경전철 사업을 민자를 유치해 진행하고 있는데, 서울 지하철 9호선 여의도 샛강역에서 2호선 신림, 서울대를 연결하는 신림선 경전철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서울시는 신림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주간사 고려개발)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제3자 제안공고된 신림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은 지난달 (가칭)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 (가칭)여의도신림경전철주식회사 등 2개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10-03-07 20:37 서울시 산하기관 최초 여성임원 나와 -황춘자 서울메트로 홍보실장, 이사인 경영혁신본부장으로 임영돼서울시 산하기관 최초로 여성 임원이 나왔다.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상임이사직인 경영혁신본부장에 황춘자(57) 홍보실장을 지난달 26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간이다. 황 신임본부장은 임원 추천위원회에서 담당하는 부서마다 조직의 변화와 성과를 가져오고 지하철을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시민과 소통하는 생활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킨 점을 평가받았다.황 본부장은 지난 1984년에 서울메트로에 입사해 교무부장, 계약팀장, 급여복지팀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10-03-02 18:29 '녹색철도 국민제안' 당선작 발표 우수제안 5개 등 20개 선정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 1월 31까지 4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녹색철도, 국민제안 공모'당선작을 발표했다. 공모에는 총 754건이 응모, 엄정한 심사를 거쳐 '사업제안 부문'우수엔 ▲분당차량기지 복합실버타운개발 ▲왕십리역 임대주택개발 ▲가산디지털단지역 복합역사개발이 선정됐다. '아이디어 부문' 우수작으로는 ▲지역의 철도이야기를 활용한 철도 스토리텔링 ▲민자역사내 코뚜레 설치제안이 선정됐다. 또 5개 우수제안 외 15개 장려 제안 등 총 20개 제안이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0-02-22 09:49 철도개통 111주년 기념 할인 이벤트 한국철도공사(사장 허준영)가 철도개통 111주년을 맞아 'KTX 할인받고, 타자! 기차를∼' 특별할인 티켓을 오는 3월2일부터 5월 말까지 석 달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할인티켓은 운영 기간 화∼목요일에 운행하는 KTX 일부 열차를 지정, 어른 운임의 30%를 대폭 할인해 주는 특별행사다. 티켓 구매는 열차출발 3일 전까지 인터넷을 이용한 홈티켓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며 역 창구, 자동발매기에서는 구매할 수 없다. 이에 따라 KTX를 이용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여행 시 홈티켓 할인 2%를 추가해 평일 운임(일반실) 기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0-02-22 09:48 18일부터 지하철 3호선 오금동까지 연장돼 운행된다 3호선 종점이 강남구 수서역에서 송파구 오금역까지 연장돼 개통된다. 이에 따라 도심과 강남구를 관통하는 3호선이 송파구까지 닿아있는 5․8호선과 연결돼 지하철 이용객들의 환승여건이 편리해진다.서울시는 3호선 연장구간을 오는 18일 오전 11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연장구간은 총연장 3㎞에 가락시장(8호선 환승), 경찰병원, 오금(5호선 환승) 등 3개역이다. 시는 이번 개통으로 환승거리가 단축돼 매일 6만명이 요금혜택을 받아 연간 17억6천600만원이 절약될 수 있을 것으로 계산했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10-02-16 18:26 철도종합안전심사 착수 국토해양부는 한국철도공사 등 철도운영 5개 기관과 포스코 등 공장 내 자체 전용철도를 갖고 있는 64개 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철도종합안전심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철도종합안전심사는 2년 단위로 철도 운영자 등의 안전관리실태를 심사해 취약한 부분을 사전에 찾아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로 2006년부터 시행돼 왔다.종합안전심사는 4일 쌍용양회 영월공장 등 61개 전용철도 기관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서울메트로9호선㈜까지 6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박종욱기자 pjw2cj@gyotongn.com 철도·지하철 | 박종욱 | 2010-02-08 09:30 9호선 개통, 2호선에 가장 큰 영향을 줬다 9호선 개통으로 시내버스에 이어 기존에 운영되는 지하철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호선에 영향이 컸던 것으로 밝혀졌다.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지난해 수송통계를 지난 3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을 이용한 승객은 554만3000여명으로 전년보다 28.36%(219만4000여명)가 감소했다. 또 같은 환승역인 동작역과 고속터미날역이 각각 8.91%와 5.06%의 승객이 줄었다.9호선은 이용승객이 많은 2호선의 ‘황금역’에도 영향을 끼쳤다. 선릉역과 역삼역 이용인원이 각각 3.61%와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10-02-05 18:34 스크린도어 289개 서울지하철 전역사에 설치돼 승강장 추락사고를 막을 수 있고 소음과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지하철 스크린도어가 289개 서울지하철 전 역사에 설치됐다. 또 설치후 지난 1월동안 설치 전 역사에서 단 한건의 승강장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지하철 1∼8호선 265역과 지난해 7월 개통된 9호선 24개 역사에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를 작년 말 완료해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스크린도어는 지난해 집중적으로 설치됐다. 2005년 2개를 시작으로 2008년까지 57개역에 89개를 설치했으나 지난해는 무려 200개역에 스크린도어가 들어섰다. 이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10-02-02 19: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