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기사 (3,5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서울시 교통사고 특성분석’ 발간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서울시 교통사고 특성분석’ 발간 ‘교통환경 개선’·‘사상자 감소’ 기여 목적행정기관의 ‘교통안전정책’ 확대 기대교통사고 잦은 지점에 맞춤형 개선대책을 제시한 책자가 나왔다.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사고지점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를 담은 ‘서울특별시 교통사고 특성분석’을 발간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 책은 서울시, 서울시의회, 경찰청, 서울지방청, 25개 구청, 25개 구의회, 31개 경찰서 등 교통관련 유관기관에 배부돼 교통정책 담당자들이 실무활용서로 활용하게 된다.서울시는 최근 5년간(2008∼2012년) 20만8964건의 교통사고로 사망자 2271명,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3-28 18:17 안전운전 체험교육 받고나니…교통사고 ‘절반’으로 감소 안전운전 체험교육 받고나니…교통사고 ‘절반’으로 감소 교통안전공단, 안전운전 체험교육 효과분석 결과 발표교통안전공단이 교통안전교육센터(경북 상주 소재)에서 실시한 안전운전 체험교육 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를 절반 이상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조사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받은 교육생 3만2228명의 교육 전후 12개월간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추적 조사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59%,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68%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비사업용에 비해 대형사고가 많은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의 특성상 사망자수가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3-28 18:16 사고다발 ‘청량리교차로’ - 합동점검 현장에 가다 사고다발 ‘청량리교차로’ - 합동점검 현장에 가다 ‘무단횡단 & 신호연동’ 사고원인도로교통공단(서울)·경찰서·구청 도로개선 위해 현장진단‘지그재그 차선·보행신호등 이설’ 단기시행 후 현장적용“교통사고 많이 나죠. 직접 본 것도 여러 번이고요. 버스환승센터에다 1호선, 중앙선, 기차까지 운행되는 역이 코앞에 있으니까 신호 안 지키고 길 건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서울 동대문구 청량리교차로 인근 한 상인의 말이다.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 중인 이 왕산로 구간 네거리 교차로에는 보행자들의 무단횡단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교통요지인 데다 주변에 백화점과 재래시장까지 자리 잡고 있어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3-28 18:12 교통안전공단 김천시대 ‘눈앞’ 다음달 2차로 나눠 전 부서 이전전산장비 세팅은 5월 초 완료교통안전공단의 김천시대 개막이 불과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경북 김천혁신도시로의 이전을 준비해온 공단은 지난해 말 신사옥 건축이 완료된 이후 본격적인 입주준비와 단계적인 부서이전을 진행 중이다.공단은 실질적 업무수행을 위한 사무집기 이동이 이달 말까지 마무리되면, 다음달 2차에 걸쳐 전 부서 이동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운전자 시험업무를 담당하는 사업부서가 1차로 19·20일, 지원부서가 2차로 26·27일 이전될 예정이다. 대우정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3-25 17:49 교통안전공단-계명대학교, ‘국민안전’ 위해 손잡았다 교통안전공단-계명대학교, ‘국민안전’ 위해 손잡았다 교통안전 선진화, 도로․교통 및 자동차 융합기술 발전 위해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4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와 ‘교통안전 선진화와 도로․교통 및 자동차 융합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축적된 교통안전 관련 데이터의 공유를 통해 교통안전 프로그램 개발 등 실질적인 연구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 활발한 인적 교류를 통해 교통안전 선진화를 위한 정책 사업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정일영 공단 이사장은 “정부의 효과적인 정책 지원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3-25 17:47 ‘상습정체・사고다발’ 전국 80개 교차로 개선 도로교통공단,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상습정체와 사고다발로 불편이 초래되고 있는 전국 교차로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작업이 시작된다.도로교통공단은 교통소통 증진과 사고 예방을 위해 2014년도 전국 주요 상습정체・사고다발 교차로 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올해 개선 대상 지점으로는 전국 주요도시 내 교통사고다발지점 중 상습적으로 정체가 발생하는 교차로 80개소가 선정됐다. 공단 신호운영처, 안전개선처를 비롯해 관계기간과의 협업을 통해 3월 중순부터 상반기 개선 대상 교차로 40개소에 대해 약 3주간 합동점검을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3-25 17:46 도로교통공단, SNS 서포터즈 4기 발대식 치러 도로교통공단, SNS 서포터즈 4기 발대식 치러 교육·방송·운전면허 등 홍보활동 예정도로교통공단이 대학생으로 구성된 SNS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공단은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SNS 서포터즈들은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해 교육, 방송, 운전면허 등 사업 분야별로 나뉘어 SNS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아울러 고객체험과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3-25 17:45 자동차사고 국립재활병원 10월 양평서 개원 전문적 재활치료가 필요한 자동차 사고 부상자를 위한 국립 병원이 10월 경기도 양평에서 문을 연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국립교통재활병원은 국토교통부가 개설하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수탁 운영한다.이 병원은 환자를 하루 8시간 집중치료한다. 장애유형별 전문 진료센터 4곳과 7개 병동, 304개 병상이 마련된다.국토부는 교통재활병원이 개원하면 해마다 2만명씩 발생하는 자동차사고 장애인이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합 | 박종욱 | 2014-03-24 08:23 [에코드라이브] ①경제운전교육센터 사업 [에코드라이브] ①경제운전교육센터 사업 교통안전공단·교통신문 연중캠페인 - 미래를 바꾸는 생활운동 에코드라이브'2014년 에코드라이브' 본격 시동 걸었다급속한 산업화 및 도시화 등으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세계 각국은 지속가능한 사회구현을 국가전략으로 제시하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대응하고 있는데, 교통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우리나라는 제1차 지속가능 국가교통 물류발전 기본계획(2011년 6월)에서 교통부문 CO² 배출량을 2020년까지 현 추세 대비 34.3% 감축하기로 결정했다.이와 같은 안전운전Tip | 곽재옥 기자 | 2014-03-21 18:20 안전공단-경찰교육원, 국민안전 위해 ‘맞손’ 안전공단-경찰교육원, 국민안전 위해 ‘맞손’ 교통안전 증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0일 경기도 안산 소재 공단 본사에서 경찰교육원(원장 정용선)과 교통안전 증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은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정용선 경찰교육원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축적된 전문지식과 연구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선진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을 전개하는 등 우리나라가 교통안전 선진국으로 발돋음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3-21 18:08 카쉐어링 안전 위해 교통안전공단이 나선다 카쉐어링 안전 위해 교통안전공단이 나선다 교통안전공단-㈜그린카 업무협약 체결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0일 서울 양재동 소재 공단 회의실에서 (주)그린카(대표이사 김진홍)와 함께 카 쉐어링 이용고객 대상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카 쉐어링(Car sharing)은 무인거점에 주차된 자동차를 필요할 때마다 내 차처럼 사용하는 서비스로, 하나의 자동차를 시간단위로 여러 명이 나눠 타는 렌터카의 일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주)그린카의 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문을 비치해 출발 전 교통안전수칙을 미리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3-21 18:07 안개 낀 날 차간거리 30% 좁아져…사고위험↑ 안개 낀 날 차간거리 30% 좁아져…사고위험↑ 교통안전공단, 안개 발생 시 운전행태 분석결과 발표안개 낀 날은 맑은 날보다 차간거리가 30% 감소하고, 차량속도가 24% 올라가 사고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교통안전공단은 고속도로에서 안개가 낀 날씨를 가정해 운전 위험상황에서의 운전행태를 시뮬레이션해 본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특히 최근 3년간 안개 낀 날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의 3.7배에 달해 이 같은 차간거리 감소와 속도규정 위반이 주요 사고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분석됐다.최병호 공단 안전연구처 부연구위원은 “안개 낀 날 차간거리가 감소하는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3-21 18:05 "'푸드카' 합법화‧자동차 튜닝 활성화" - 서 국토부장관 규제개혁회의서 밝혀... 앞으로 유원지나 도로변 등지에서 소형 트럭으로 음식을 파는 이른바 '푸드카'가 자주 눈에 띌 것으로 보인다.20일 규제개혁장관회의 토론에서 푸드카 제작 업체인 두리원Fnf의 배영기 사장은 자동차관리법상 일반 트럭을 푸드카로 개조하는 것이 불법이라면서 규제를 풀어달라고 호소한데 대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향적 검토를 밝힌데 따른 것이다.현재 이동용 음식판매 차량은 특수차로 분류돼 있다. 화물차를 특수차로 구조변경하는 것은 현행법에 어긋난다.서 장관은 이 같은 규정에 대해 "차종마다 종합 | 박종욱 | 2014-03-21 19:10 지정정비사업자 부실검사 345건 적발 국토교통부는 자동차검사 정비사업자 특별 실태점검에서 부실검사와 검사기기 불량 등 345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최근 2개월간 관계 부처와 함께 전국 정비업체의 약 20%에 달하는 329곳을 점검, 차량의 불법 구조변경을 은폐하려고 차량 전체가 나오지 않게 찍거나 프로그램을 조작해 가짜 배출가스 측정값을 입력하는 등의 행태를 적발했다.국토부는 적발된 업체가 관련 법에 따라 영업정지 등의 조치를 받도록 각 시·도에 통보할 예정이다.국토부는 하반기에도 합동점검을 하고 지방자치단체에 민간 정비업자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종합 | 박종욱 | 2014-03-19 08:08 회전교차로 2022년까지 1592곳 설치 - 안행부, “설치장소 교통사고 49.5% 감소”... 교차로 중앙에 원형 교통섬을 두고 신호등 없이 교통섬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일방통행하는 회전교차로가 설치된 곳에서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안전행정부와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2010∼2011년 전국 184곳의 교차로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교체 전·후를 비교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2009∼2010년 연평균 93건에서 2012년 47건으로 49.5% 감소했다.이에 따라 부상자 수는 같은 기간 연평균 91명에서 46명으로 49.5%, 사망자 수는 종합 | 박종욱 | 2014-03-19 08:08 "자동차 정비 피해 69.8% 수리불량" - 소비자원 조사…부당 요금 징수‧수리 지연 순... 자동차 정비 피해 10건 중 7건은 수리불량 때문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은 2011∼2013년 접수한 자동차 정비 피해 799건을 분석한 결과, 수리불량이 69.8%로 가장 많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부당한 수리비 청구(20.0%)와 수리지연(5.1%)이 뒤따랐다.이 가운데 수리불량으로 입은 소비자 손해는 정비기사의 기술력 부족으로 정상이었던 다른 부위까지 고장(61.4%), 정비소홀로 같은 문제 재발(38.6%) 등이었다.부당한 수리비 청구 종합 | 박종욱 | 2014-03-19 08:07 서울시, '뉴욕 가스폭발'로 버스․택시LPG 안전관리 강화 서울시는 지난 12일 미국 뉴욕에서 일어난 가스 폭발과 관련, 택시 LPG도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시는 “낡은 건축물 가스 배관 점검과 함께 가스 용기를 장착한 시내버스와 택시에 대해서도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폭발물 취급 공사장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의 기동안전점검반이 불시 점검할 예정이다”고 지난 17일 밝혔다.독성가스 취급 시설, 고압가스 운반차량에 대해서도 기관별 합동점검을 한다. LPG 충전소 74곳, LPG 판매소 108곳, CNG 충전소 32곳은 가스 시설 기술 기준 적정 여부, 공급자 의무 규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4-03-18 18:10 자전거 교통사고, 봄·가을에 45% 집중 서울시, 시설정비·교육 추진서울시가 도로교통공단의 ‘TASS 교통사고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서울시내 일반도로 등에서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의 유형․시간대․사고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자전거 운전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정비 및 교육 등을 추진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최근 4년간(2009~2012) 일반도로 등에서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총 1만1988건의 사고가 발생해 126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생활교통으로 자전거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 사고도 늘어나고 있는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3-18 18:06 ‘긴급차량 미양보’ 처벌강화 추진 임내현 의원, 도로교통법 개정안 대표발의소방차 등 긴급차량에 길을 양보하지 않는 차량들은 앞으로 처벌이 강화될 전망이다.임내현 의원(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4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의 긴급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긴급자동차의 우선통행을 규정해, 소방차·구급차 등이 긴급업무를 신속하게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규정에도 불구하고 소방차의 긴급출동 시 앞의 차량에 3회 이상의 양보 방송을 했음에도 양보하지 않아 단속된 건수가 2012년 52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3-18 18:05 “일반도로도 ‘사고알림’ 표지 설치해야” 조경태 의원, 도로교통법 개정안 대표발의일반도로에서도 사고가 났을 때 사고를 알리는 표지 설치가 의무화될 전망이다.조경태 의원(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4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자동차가 고장이나 사고 등으로 운행할 수 없게 됐을 때 고장자동차 후미에 표지를 설치해 이를 알리도록 하고 있으나, 일반도로에 대해서는 특별한 규정이 없다.그런데 최근 일반도로에서 사고 차량 운전자가 후속차량의 위험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사고를 수습하다 2차 후방추돌사고가 많이 발생하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4-03-18 18: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