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2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철도공단, ‘광역급행철도’ 지자체 설명회 국토교통부가 지난 12일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청본부에서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 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대상 설명회를 열었다.설명회에는 경북, 충북, 대구, 대전, 세종시의 민자철도 관련 업무 담당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민자철도관리지원센터가 x-TX 사업의 특성과 비수도권에 광역급행철도를 도입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와 센터의 지원 방안 등을 설명했다.또 국가철도공단은 각 지자체가 x-TX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인근 노선과 연계 네트워크 등을 소개했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12 11:59 SR, 수서·동탄역서 대학생 대상 실습학기 운영 SR, 수서·동탄역서 대학생 대상 실습학기 운영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우송대와 한국교통대의 철도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서역과 동탄역에서 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참여 학생들은 오는 8월 말까지 두 역에서 SRT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이용객들의 안전 관리와 안내 등 역무를 지원한다.특히 이달 30일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에 대응해 고객 밀집 구역의 혼잡 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12 11:35 국토부, '철도관제사 자격 표준교재' 발간 국토부, '철도관제사 자격 표준교재' 발간 국토교통부는 철도 관제사 자격 시험 학습을 위한 표준 교재를 발간하고 전자파일을 무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이 교재는 현행 철도 관제자격증명뿐 아니라 올해 8월 첫 시험이 치러지는 '도시철도 관제자격증명' 대비 교육 내용도 포함한다.그간 철도 관제사 자격 시험에는 표준 교재가 없어 관제사 교육훈련 기관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서 자체 제작한 교재를 바탕으로 교육 훈련과 시험이 이뤄졌다.이 때문에 일반 국민은 교육 기관에 입소하지 않고서는 교재를 접하기 어려워 학습이 어려웠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통합 표준 교재는 도시철도·무인철도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11 16:33 GTX-A 국민 점검단, 수서역서 안전 점검 GTX-A 국민 점검단, 수서역서 안전 점검 '철도이용자 개통점검단'은 지난 7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노선의 개통을 앞두고 수서역 등의 안전을 점검했다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했다. 교통약자와 철도전문가 등이 참여한 점검단은 대합실과 승강장 편의시설, 이동 동선 혼잡도 등을 확인했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11 16:18 철도공단, 철도지하화 추진단 신설 국가철도공단은 기존 철도시설 지하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철도지하화 추진단'을 신설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종합계획 수립 등 개발업무를 전담할 추진단은 철도지하화 사업팀(팀장 1명·팀원 5명)과 철도지하화 개발팀(팀장 1명·팀원 2명)으로 꾸려진다.오는 4월 본격 추진될 종합계획 수립에는 상부개발과 지하 철도망 건설 방안, 연계된 지하 철도 노선의 재배치, 통합역사 및 연계 교통 환승 체계에 관한 추진방안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경인선 등을 중심으로 지역별 제안을 받고 계획 완결성이 높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05 11:43 코레일, 대국민 서비스 우수 제안 8개 선정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복합열차 승차권 표기 개선 등 '대국민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 제안 8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최우수 제안에는 '복합열차 오승 예방을 위한 코레일톡 승차권 종착역 표기'가 선정됐다.KTX-산천 등 종착역이 다른 두 개의 열차를 연결한 복합열차의 승차권에 '열차별 종착역'을 추가 표기해 잘못 탑승하는 사례를 줄일 것으로 코레일 측은 기대하고 있다.우수 제안은 '전달받은 승차권에 열차 운행현황 조회 기능 추가'가 뽑혔다.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전달받은 승차권에서 실시간 운행 현황을 조회해 지연 등 이례 사항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05 10:37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거버넌스’ 출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거버넌스’ 출범 국토교통부가 지방자치단체, 민간사업자,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거버넌스'를 출범시켰다.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정부는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 선도사업으로 CTX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2028년 착공해 2034년 개통한다는 목표다.거버넌스에는 CTX 노선이 경유하는 대전시, 세종시, 충청북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최초 제안서를 작성 중인 DL이앤씨 및 삼보기술단, 민자철도 전문 지원기관인 국가철도공단, 민자철도관리지원센터 등이 참여한다.거버넌스는 실무진 간 활발한 교류를 통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2-29 17:33 9호선 전동차 추가로 늘렸다 9호선 전동차 추가로 늘렸다 서울시는 9호선 혼잡도 완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신규 전동차 3편성(18칸)을 증차·운영한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9호선 혼잡도 관리를 위해 신규 전동차 8편성 48칸(8편성×6칸) 투입 시기를 5개월가량 앞당기기로 결정한 바 있다.이에 따라 8편성 중 5편성(30칸)이 지난해 12월 30일 먼저 투입돼 운영 중이다.시에 따르면 작년 연말 신규 전동차 5편성이 투입되면서 9호선 출퇴근 시간대의 최고혼잡도는 199%에서 188%로 11% 포인트 하락했다.혼잡도란 객차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탑승했는지를 알려주는 수치로, 실제 승차 인원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2-29 16:59 GTX-B 민자구간 실시협약안 확정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실시협약안이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GTX-B 민자 구간(인천대입구∼용산·상봉∼마석)의 사업시행자는 대우건설을 대표사로 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비노선 주식회사'가 맡게 됐다.국토부는 이번 심의 통과에 따라 늦어도 다음 달 중으로 사업시행자와 민자사업 구간 실시협약을 맺고 GTX-B 전 구간의 착공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GTX-B 노선은 '전 구간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총사업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2-29 14:05 국토부, 수도권 지자체·건설업계 대상 ‘2기 GTX’ 설명회 국토부, 수도권 지자체·건설업계 대상 ‘2기 GTX’ 설명회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사진 영업시운전 중인 GTX-A 노선) 신설·연장 노선이 지나가는 지방자치단체와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이는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의 후속 절차로, 당시 정부는 GTX-A·B·C 노선의 연장과 D·E·F 노선 신설을 골자로 한 '2기 GTX' 사업 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다.먼저 국토부는 GTX 노선이 경유하는 인천, 김포, 부천 등 경기 서북부 권역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 첫 번째 설명회를 개최했다.이어 올해 상반기 중 서울·경기 및 충청·강원권을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2-29 12:11 “지상철도 지하화·상부개발로 공간재편” “지상철도 지하화·상부개발로 공간재편” 서울시가 도시를 가로지르는 지상 철도를 지하화하고, 철도부지 상부를 활용·개발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시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철도지하화 특별법) 제정에 맞춰 지상철도 상부에 대한 도시공간 구상과 개발 방안 수립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다음 달 발주한다고 밝혔다.철도지하화 특별법은 먼저 지상의 철도를 지하화하고, 이렇게 확보된 지상 철도부지와 그 주변을 국유재산 출자 등을 통해 개발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지역 단절과 도시 활력 저해 요인으로 꼽히던 지상철도 구간을 지하화하는 이 특별법은 지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2-27 16:28 개통 앞둔 GTX-A 수서~동탄 구간, 손님맞이 채비 착착 개통 앞둔 GTX-A 수서~동탄 구간, 손님맞이 채비 착착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GTX 수서역은 승객을 맞을 준비를 대부분 마쳤다.서울 강남구 수서역 대합실 맞은편 GTX 홍보관 옆 임시 벽 옆의 통합 대합실 바닥과 벽면, 계단과 에스컬레이터 등 대합실과 승강장의 내부 구조물 공사는 대부분 마무리됐다.2016년 10월 공사가 시작된 이 역은 오는 3월 30일 GTX-A 노선 첫 개통에 맞춰 정식으로 문을 연다.GTX-A가 개통되면 수서역은 지하철 3호선과 수인분당선, 수서고속철도(SRT) 등 4개 철도 노선이 맞물리는 환승역으로 확장된다. GTX-A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2-26 15:38 “GTX 신설로 경전철 접는 일 없다” “GTX 신설로 경전철 접는 일 없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신설로 그간 추진돼온 경전철 사업을 접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노선 조정의 필요성은 있다고 언급했다.오 시장은 이날 제32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GTX 사업 때문에 경전철 사업이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문성호(국민의힘·서대문2) 시의원의 질의에 "영향은 좀 받겠지만 접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이어 "GTX는 고속 운행하는 특성상 촘촘하게 역사를 설치할 수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강북이나 서남권 교통 사각지대 연결을 목표로 하는 경전철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2-23 16:38 ‘김수근 설계’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1985년 건축 모습으로 복원 ‘김수근 설계’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1985년 건축 모습으로 복원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이 1985년 건축 당시 모습으로 복원된다.서울교통공사는 서울 미래유산으로서 경복궁역의 가치를 보존하고 경복궁역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역사 내 메트로미술관을 폐관하고 관련 시설물을 철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지난해 말부터 메트로미술관의 문을 닫고 대관 운영도 중단한 상태다.경복궁역은 고(故) 김수근 건축가가 설계한 지하철 역사로 석조전을 주제로 해 화강석을 활용해 고유의 전통미와 건축미를 부각했다. 또 미술품 전시 층을 마련해 서울역사박물관이 인접한 특색을 드러냈다. 김수근 건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2-20 16:04 서울교통공사,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 운영 서울교통공사,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 운영 서울교통공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지하철에서 활동하는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60세 이상으로 구성된 안전단은 이동약자가 승강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역사 내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를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혼잡 시간대에는 승강기 이용 승객 질서 유지에 나선다.공사는 개발원과 협력해 지난해 20개 지하철 역사에서 282명의 안전단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사업 규모를 33개 역사, 491명으로 확대했다.이들 기관은 각 역사 인근 관할 복지관과 협업해 인력 교육·안전용품·휴게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2-20 16:03 서울시메트로9호선 박성주 대표 취임 서울시메트로9호선 박성주 대표 취임 서울시메트로9호선 제12대 박성주 신임 대표이사가 최근 취임했다.박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현장 중심 경영 및 주무관청(서울시)과의 원활한 협력관계를 통해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 안전한 9호선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또 절대 안전 확보와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열린 소통 문화 등을 강조했다. 메트로9호선은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화∼신논현 구간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민간 도시철도 업체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2-20 15:57 ‘정부가 철도 지하화 사업에 50조원 빚내서 조달’ 보도 사실 아냐 국토교통부가 일부 언론이 지난 19일 ‘정부가 철도 지하화 사업자금 50조원을 빚내서 조달한다’는 보도에 대해 즉각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국토부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의 사업주체는 정부출자 기업체 또는 SPC 등 사업시행자이며, 사업재원은 국유재산인 철도부지를 근거로 민간자본시장에서 조달한다고 설명했다.또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의 사업추진방식은 국유재산인 철도부지를 사업시행자(정부출자기업체 또는 철도지하화통합개발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하는 SPC, 이하 사업시행자)에게 우선 출자하면, 이를 근거로 사업시행자가 철도지하화통 철도·지하철 | 박종욱 기자 | 2024-02-20 12:00 SR-화성복지관, 노인 교통안전 지킴이 배치 업무협약 SR-화성복지관, 노인 교통안전 지킴이 배치 업무협약 수서고속철도(SRT) 동탄역과 경기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이 노인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동탄역 시니어 교통안전 공익활동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밝혔다.양 기관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48명을 '동탄역 교통안전 지킴이'로 양성할 계획이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2-19 14:27 용인경전철 주민소송 시민 일부 승소 용인경전철 주민소송 시민 일부 승소 세금 낭비 논란을 빚었던 용인경전철 사업에 대한 전임 용인시장 등의 손해배상 책임이 대법원 파기환송을 거친 끝에 일부 인정됐다.서울고법 행정10부(성수제 양진수 하태한 부장판사)는 지난 14일 '용인경전철 손해배상 청구를 위한 주민소송단'이 낸 손해배상 청구 주민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현 용인시장이 이정문 전 용인시장·한국교통연구원·담당 연구원에게 총 214억6천여 만원을 용인시에 지급하도록 청구하라고 판단했다. 다만 이 전 시장의 후임이던 서정석·김학규 전 용인시장의 손해배상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2-16 16:16 SR, GTX-A 영업시운전 앞두고 비상대책본부 운영 SR, GTX-A 영업시운전 앞두고 비상대책본부 운영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다음 달 30일 개통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영업시운전을 앞두고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책본부는 영업시운전 개시 하루 전날인 오는 22일부터 3개월간 운영한다. 재난발생 시 분야별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영업·기술 대응반으로 구성됐다.SR은 GTX-A 열차가 수서∼동탄 구간에서 선로를 SRT와 함께 사용하는 만큼 열차 고장이나 선로 전환 장애 등 4가지 사고 유형별 대응 시나리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또 SR은 다음 달 중 GTX-A 운영사와 유관기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2-16 11: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