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3월 고속도로 2차 사고에 유의하라”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장착' 의무화
기사 (38,2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침수 등 위험차량 대피안내 빨라진다 침수 등 위험차량 대피안내 빨라진다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침수 위험에 처했거나 2차사고 위험에 처한 차량에 신속하게 대피를 안내할 수 있도록 '차량 대피 알림 시스템'이 구축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차량 침수 및 고속도로 내 2차사고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보험개발원, 손해보험협회,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그동안 위험 차량 대피 알림은 순찰자가 차량번호를 기초로 연락처 정보를 일일이 조회한 후 별도로 대피를 안내하는 등 수작업으로 진행됐다.보험사의 경우에는 자사 고객에게만 안내할 수 있고, 도로공사의 경우에는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1-16 11:37 "편두통 노인, 운전 중 충돌 사고 위험" "편두통 노인, 운전 중 충돌 사고 위험" 편두통이 있는 노인은 운전 중 충돌 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콜로라도 대학 보건대학원의 캐롤라인 디쥬세피 역학 교수 연구팀이 전국 5개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운전자 2589명(65~79세, 여성 53%)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보도했다.새로 편두통 진단을 받은 노인 운전자는 1년 안에 자동차 충돌 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그러나 편두통 전력은 운전 중 충돌 사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1-11 14:51 송파구, 길위의 전동킥보드 신속 수거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길 위에 난립한 공유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에 대한 '공유 모빌리티 통합 신고시스템'을 구 누리집에 구축하고 지난 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2021년 7월 서울시 공유 전동킥보드 견인제도 시행 이후 2년간 시에 접수된 견인 민원은 19만건이며, 전기자전거는 견인제도조차 전무한 실정이 고려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1-11 14:50 금호타이어·교통안전공단, 사고 유자녀 역량 강화 지원 금호타이어·교통안전공단, 사고 유자녀 역량 강화 지원 금호타이어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동차 사고 피해 가정의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멘토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멘토링에는 학생 46명이 참여했다. 소프트웨어(SW) 코딩, 진로, 진학 3가지 가운데 참가 학생들이 선택한 주제로 전문가와 일대일 온라인 멘토링이 이뤄졌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1-11 14:40 경찰, 후면 단속카메라로 안전모 미착용 이륜차 단속 경찰청은 뒷번호판을 찍는 후면 단속카메라를 활용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을 무인 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전국 73개소에서 이달 8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단속·계도·홍보를 하고 3월 1일부터 점진적으로 정식 단속을 시작한다.신호·과속 단속과 함께 안전모 미착용 단속 기능을 탑재한 후면 단속 장비를 설치해 활용한다. 도로교통법상 이륜차의 안전모 미착용은 적발시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된다.경찰은 지난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 기술을 개발한 뒤 오단속 방지를 위해 1년간 시험 운영하며 판독 기능을 고도화했다.경찰청이 2018∼2022 종합 | 교통신문 | 2024-01-09 11:58 서울시 “모든 LPG 충전소 특별안전점검” 서울시 “모든 LPG 충전소 특별안전점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4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소재 모든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점검은 최근 평창 LPG 폭발 사고를 계기로 관련 사고 예방과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점검 대상은 서울 소재 LPG 충전소 77곳이다.이 중 용기충전소 3곳은 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차량충전소 74곳은 자치구 주관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정밀합동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으로 가스누출과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 안전관리규정 준수 상태 등을 확인하고 가연성 물질 방치 등 사고 종합 | 교통신문 | 2024-01-05 16:26 종로구, 서울 자치구 최초로 심야 오토바이 소음 규제 종로구, 서울 자치구 최초로 심야 오토바이 소음 규제 서울 종로구는 주민 피해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심야 오토바이의 이동 소음을 규제하는 고시를 지난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심야시간대 95데시벨(㏈)이 넘는 소음을 유발하는 이륜자동차를 규제하는 방안"이라며 2022년 11월 환경부가 배기 소음 95㏈을 초과하는 이륜자동차를 이동소음 규제 대상으로 추가 지정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대상지는 야간 소음 민원이 발생해 온 인왕산로 3(사직공원 옆)에서 북악산로 267(북악팔각정)까지 5.3㎞ 구간이다. 이 지역에서는 오후 종합 | 교통신문 | 2024-01-05 16:24 지난해 민간 검사소 결함 발견율 77.7%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전국 자동차검사 역량 평가 결과 민간 검사소의 결함 발견율이 77.7%로, 3년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자동차검사 역량 평가는 검사 품질을 높이고 불법·부실 검사를 예방하기 위해 공단이 2020년부터 시행하는 제도다. 검사소에 미리 알리지 않은 채 결함이 있는 차에 대한 등화장치, 불법튜닝 등 9개 항목의 검사를 맡긴 뒤 결함 발견 실적을 평가하는 방식이다.지난해 평가는 전국 약 1900개 검사소 중 250개소에서 시행됐다.2020년 65.0%였던 민간 검사소의 결함 발견율은 이듬해 70.1% 종합 | 교통신문 | 2024-01-05 14:17 교통안전공단,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정부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 이 인증제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다.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고속성능 시험실과 내구성능 시험실이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았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1-04 15:05 ‘교통안전 우수’ 운수사 18곳 선정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감소 실적과 교통안전관리 활동이 우수한 전국 18개 운수(여객·화물)회사를 '2023년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로 지정해 발표했다.교통안전 우수사업자는 자동차 대수에 비해 교통사고 및 사상자가 적었고, 사망자가 2명을 넘기는 등의 '중대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곳이 지정 대상이다.올해는 전국 3만1264개 운수회사 중 여객 13개사(시내버스 3, 마을·농어촌버스 3, 전세버스 3, 택시 4), 화물 5개사가 선정됐다.이들 회사는 우수회사 인증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하고 운행할 수 있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4-01-02 12:02 쌓인 눈에 한숨짓는 이동약자들 쌓인 눈에 한숨짓는 이동약자들 무릎 통증으로 평소 전동스쿠터를 자주 이용하는 박모(84)씨는 지난 20일 동네 노인복지관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전날 내린 눈 때문에 길이 미끄러워졌기 때문이다.전동스쿠터는 박씨처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보다 자유로운 이동을 돕지만 눈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된다.박씨는 "병원에 가거나 해야 할 땐 자식들이 택시를 불러주는데 별것 아닌 일로 부탁하기도 미안해 웬만하면 집에 있으려고 한다"고 했다.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휠체어 장애인인 강미선(63)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소장은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12-22 17:01 "겨울철 블랙아이스 요주의“ 고속도로 결빙 시 발생한 교통사고 치사율이 100건당 16.1명으로 결빙이 아닐 때보다 3.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4609건으로 107명이 사망하고 7728명이 다쳤다.전체 결빙 도로에서의 교통사고 치사율(100건당 사망자 수)은 2.3명이고, 고속도로에서 결빙 시 치사율은 16.1명으로 나타났다.고속도로의 경우 결빙이 아닐 때 치사율인 4.7명과 비교했을 때 3.4배가량 많았다.위험 시간대는 결빙 교통사고 치사율이 8.8명으로 가장 높은 새벽 4시∼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12-19 15:58 내년부터 운전면허 취득자 대상 자율주행차 안전교육 시행 완전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 대비해 내년부터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교통안전교육이 시행된다.2025년까지 자율주행시스템의 교통법규 위반에 따른 벌점·과태료 등 제재가 정비되고, 특정 수준 이상의 자율주행시스템이 적용된 차종만을 운전할 수 있는 '간소 운전면허'가 2028년 도입된다.경찰청은 지난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완전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한 도로교통안전 추진전략'을 발표했다.경찰은 자율주행 상용화 시기를 1∼3단계로 구분하고 총 28개의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1단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12-15 13:25 한국교통안전공단, 올해 '투명사회상' 수상 한국교통안전공단, 올해 '투명사회상' 수상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한국투명성기구로부터 '2023년 투명사회상'을 받았다고 밝혔다.투명사회상은 한국투명성기구가 지난 2001년 제정한 상으로, 더 투명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기관 및 개인에게 주어진다.교통안전공단은 공공기관의 반부패·청렴 정책을 선도하고 윤리 및 인권 경영을 위해 노력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투명사회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12-14 16:06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서 '찾아가는 탄소중립교실'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서 '찾아가는 탄소중립교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최근 경북 김천시 농소초등학교에서 'TS 찾아가는 탄소중립교실'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경북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협업해 학생들에게 기후 위기의 원인과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을 체험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12-14 15:56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교통사고 사망자 올해 5%가량 줄 듯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작년보다 5%가량 줄어 25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11월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총 235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2501명보다 5.9% 줄어든 규모다. 작년 한 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2735명이다.작년과 사망자 수 격차가 연말까지 이 같은 수준을 유지한다고 단순 가정하면 올해 사망자는 2600명을 살짝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월별로 나누면 1월 190명, 2월 181명, 3월 187명, 4월 182명으로 1∼4월에는 200명 종합 | 교통신문 | 2023-12-12 17:02 한국교통안전공단,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한국교통안전공단,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고 밝혔다.CCM 인증은 기업이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 개선을 추진하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공정위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이번 인증 유지 기간은 내년 1월부터 오는 2025년 말까지다.공단은 이번 인증을 위해 지난 5월 'CCM 선포식'을 개최한 뒤 전사 고객 서비스(CS)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CS 실천 매뉴얼을 개발했다. 지난달에는 3개로 분리 운영되던 콜센터를 통합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12-12 13:31 '제2의 오송 참사' 없도록…재난 안전관리 강화 '제2의 오송 참사' 없도록…재난 안전관리 강화 정부가 각종 자연 재난 상황에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취약 계층 보호를 확대하기로 했다.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그동안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대책이 마련돼 왔으나, 예측하기 어려운 피해가 잇따르면서 대응 방식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등 17개 정부 기관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범정부 특별팀을 구성해 종합 | 교통신문 | 2023-12-08 16:07 교통안전지수 최우수 지역 4곳 선정 강원 철원군, 경기 하남시, 충남 계룡시, 인천 동구 등 4곳이 전국에서 교통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은 2022년도 교통안전지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인구 30만 이상 도시 중에는 경기 하남시가 80.51점, 30만 미만 시인 충남 계룡시는 84.19점, 군·구 단위에서는 철원군과 인천 동구가 각각 84.77점과 84.28점을 얻어 그룹별 교통안전지수가 가장 높았다.전국 평균은 78.98점으로 2021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전년 대비 교통안전지수가 향상된 지역은 전북 전주시(30만 종합 | 교통신문 | 2023-12-08 11:20 “아파트 주차장 전기차 화재, 이렇게 대응을”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택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오는 11일부터 배포한다.국토부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전국에 전기차는 38만9855대다.2017년 한 해 1건 일어났던 전기차 화재는 2019년 7건, 2021년 24건으로 급격히 늘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42건 발생했다.화재 원인으로는 주차·충전 중 배터리 결함, 과충전·외부 충격으로 인한 기계 결함 등이 꼽힌다.전기차 화재는 진압이 어렵고, 여파도 크다는 문제가 있다. 특히 아파트에선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주차, 충전이 이뤄지고 있어 화재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3-12-08 11: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