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소 충전소 확대 위해 규제 완화 수소 충전소 확대 위해 규제 완화 정부가 수소차 보급의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는 수소 충전소 확대를 위해 규제를 완화하는 등 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혁신과 정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세계 1등 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중심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작년 5월부터 수전해, 충전소, 액화수소, 수소·암모니아 발전, 모빌리티 등 5대 수소 유망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한 민관 협의체를 운영했으며, 49건의 규제를 발굴해 이 중 25건의 개선 건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또 안전 문제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2-06 12:12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평소 1.2배 행정안전부는 설 연휴 전후 가족 단위의 귀성·귀경 차량이 늘면서 평소보다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증가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도로교통공단과 소방청이 최근 5년간 설 명절 전후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휴 시작 전날 평소(579건)보다 약 1.2배 많은 710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시간대는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오후 6시께가 가장 많았다.교통사고 100건당 인명피해도 설 연휴 기간(176명)이 평소(148명)보다 1.2배 많았다.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비율도 11.7%로, 평소(7.8%)보다 높아졌다.행안부는 교통안전 | 교통신문 | 2024-02-06 11:57 작년 자동차 안전위반 3만8천여 건 작년 자동차 안전위반 3만8천여 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자동차·이륜차 안전단속을 통해 3만809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는 전년 적발 건수보다 10%(2901건) 증가한 수치다.적발된 차량 대수는 2만5581대다.위반 사유로는 '안전기준 위반'이 2만9670건(77.8%)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개조(6211건·16.3%), 등록번호판 등 위반(2209건·5.7%) 등이 뒤를 이었다.안전기준 위반 중에서도 등화장치 관련 위반이 1만2079건으로 가장 많았다. 등화 손상, 불법 등화 설치 등이 이에 해당한다.또 화물차 뒤에 설치돼 뒤따라오는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6 11:11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학회 토론회 지상중계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학회 토론회 지상중계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여섯 번째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교통분야 3대 전략을 발표하며 “GTX 사업에 민간자본을 포함한 134조원을 투입해 수도권에서 서울 시내까지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다.오는 3월 GTX-A 노선 중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하며,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도 올해 말까지 개통할 예정이다.또 지난달 착공한 GTX-C는 덕정~수원 구간이 2028년, GTX-B 노선은 인천대 입구~마석까지 2030년 개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A노선은 평택, B노선은 춘천, C노선은 동두천과 아산까지 연장한 기획특집 | 김덕현 기자 | 2024-02-05 17:00 호남고속철도 고막원~목포간 ‘고막터널’ 관통 호남고속철도 고막원~목포간 ‘고막터널’ 관통 【전남】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인 고막원∼목포간 고막터널이 관통됐다.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고막원~목포) 건설사업의 함평군 학교면 고막리 일원을 통과하는 고막터널(연장 660m)이 지난 1일 관통했다고 밝혔다〈사진〉.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에서 터널구간은 총 5개소(27㎞)로 사업 전체 구간(44.1㎞)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고막터널은 지난해 4월 착공해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5개소 중 최초 관통했다.국가철도공단 유성기 호남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의 협조와 공사관계자들의 노력 덕분에 무재해·무 전국 | 교통신문 | 2024-02-05 15:18 금감원, 작년 고의사고 보험사기 155명 적발 고의로 자동차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 혐의자들이 금융감독원에 대거 적발됐다.금감원은 작년 중 자동차보험 사기에 대해 상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825건의 고의사고를 내고 94억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자 155명을 적발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자동차 고의사고 상시 조사 결과 혐의자는 전년(109명) 대비 42.2% 늘었고, 지급된 보험금도 전년(84억원) 대비 11.2% 늘었다.금감원 분석 결과 혐의자 155명 중 20대와 30대가 총 78.8%의 비중을 차지했다. 일정한 소득이 없거나 소득 변동이 큰 운송업자, 공제·보험 | 교통신문 | 2024-02-02 13:57 작년 권익위에 접수된 민원 1459만건 중 교통분야 62.1%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총 1459만4501건의 민원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전년보다 15.0% 증가한 수치다.교통 분야 민원이 62.1%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도로(7.1%), 행정·안전(6.9%), 환경(3.8%), 주택·건축(3.1%), 산업·통상(2.2%) 순이었다.교통 분야는 전년 대비 민원 증가율(25.1%)도 가장 높았다.권익위는 "불법 주정차와 친환경차 전용 구역 위반 등 교통법규 신고가 늘었다"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과 아파트 붕괴 관련 민원 등도 증가하며 전체 민원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4-02-02 12:02 법인택시 최저임금 항소심, 운전자 청구 기각 【부산】 부산지역 회사택시 운전자와 택시업체 간 ‘미지급 최저임금’을 둘러싼 소송전에서 항소심 재판부가 택시업체의 손을 들어줬다.법인택시업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민사2-1·2-3부는 지난 1일 택시업체 6곳을 상대로 전현직 운전자 64명이 제기한 최저임금 미지급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운전자)의 청구를 기각했다.두 사건의 원고가 택시회사에 청구한 금액 규모는 6억8700만원이다.이번 재판의 쟁점은 2008년, 2013년, 2018년 각 임금협정에서 소정근로시간을 단축하기로 한 노사 합의가 최저임금법 특례조항을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4-02-02 12:00 [사설] 고의 사고 자동차보험 사기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고의 사고 자동차보험 사기가 도를 넘고 있다.금감원은 지난해 자동차보험 사기에 대해 상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825건의 고의사고를 내고 94억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자 155명을 적발해 수사를 의뢰했다.적발되지 않은 건수까지 포함하면 실로 천문학적인 금전적 피해가 오직 보험사기 때문에 발생하고 있다는 이야기다.이참에 보다 적나라하게 우리의 보험사기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진다. 세계 주요 국가와 비교해 자동차 1만대당 보험사기 건수와 피해 금액 등을 비교해 보면 될 것이다.그래서 우리의 수준이 선진국에 사설 | 교통신문 | 2024-02-01 17:03 [택시캠페인] 보복운전 [택시캠페인] 보복운전 얼마 전 한 여성 정당인이 보복운전을 했다 하여 사회적 논란이 인 적이 있다. 보복운전 자체가 도로교통법규 위반이지만, 그 보다는 운전자의 신분이 주요 정당인이라는 점에서 뉴스거리가 됐는데, 경찰조사에서 보복운전으로 판명이 된 이후 이 여성 정당인은 사건 당시 자신이 운전을 하지 않았고, 대리운전자가 운전을 했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면서 전국의 대리운전업소를 뒤져서라도 사건 당일 자신의 자동차를 운전한 대리운전자를 찾겠다고 했다. 그러고 다시 시간이 수일 경과한 뒤, 이번에는 어느 대리운전자가 찾아와 ’자신이 대리운전자‘ 교통사고줄이기캠페인 | 박종욱 기자 | 2024-02-01 17:02 전남도,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가 지정 전략 마련 나서 전남도,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가 지정 전략 마련 나서 【전남】 전라남도가 광양만권에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추가 지정을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전남도는 지난달 31일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사진〉.광양만권에선 포스코 등 이차전지 핵심 앵커기업이 다수 소재하고, 기업의 투자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니켈, 리튬 등 이차전지 원료소재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으로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충분한 요건을 갖췄다.국가적으로도 이차전지 산업 밸류체인을 완성하려면 원료 소재로 특화된 광양만권을 이차전지 특화단지로의 추가 전국 | 교통신문 | 2024-02-01 16:29 전남 지방도 도로망 구축사업 박차 전남 지방도 도로망 구축사업 박차 【전남】 전라남도는 도내 전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지역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지방도 도로망 구축을 위해 2024년 지방도 정비사업으로 도비 1582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올해 지방도 정비사업 대상은 48개 지구, 171㎞ 구간이다. 이 중 장흥 유치~화순 이양 등 8개 지구는 연내 준공 예정이다. 도로 개통 시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 주민의 교통편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도민의 생활수준 향상과 교통수요를 대비해 전남도 중장기계획에 반영된 11개 지구 공사를 신규 발주하고, 미착공 지구 선 보상비 및 설계비 등으로 전국 | 교통신문 | 2024-02-01 16:24 車부품업계 “미래차 전환에 금융·R&D 지원 필요” 車부품업계 “미래차 전환에 금융·R&D 지원 필요” 오는 7월 미래차 기술 개발, 사업화, 표준화 등에 대한 정부의 지원 근거를 담은 '미래자동차부품산업법'(미래차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자동차 부품 업계를 중심으로 금융·연구개발(R&D) 등의 정부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산업통상자원부는 경기 평택, 대구, 울산, 광주 등 4대 권역별로 자동차 부품기업 설명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업계 건의 사항과 애로를 수렴했다고 밝혔다.지난달 30일 열린 설명회에는 350여 개 부품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업계에서는 금융, 안정적인 인력 수급, R&D, 사업화와 마케팅 용부품 | 교통신문 | 2024-02-01 16:06 광주시 “교통분야 3대 핵심목표·8개 중점과제 실행” 광주시 “교통분야 3대 핵심목표·8개 중점과제 실행” 【광주】 광주시가 상습정체 구간으로 시민불편이 제기됐던 제2순환도로 7개 나들목 진출입로를 확장, 개선한다. 또 하반기에는 교통비 지원정책으로 국토부의 ‘K-패스’와 연계한 ‘G-패스’(가칭)를 선보인다.광주광역시는 지난 26일 광주시 공공교통 전담기관이자 지휘본부 기능을 수행하는 광주교통공사에서 ‘2024년 교통분야 대시민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업무보고회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관련 시와 자치구 공무원, 교통 관계기관 및 단체,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석웅 교통국장의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이어 강 시장 주 전국 | 교통신문 | 2024-01-29 15:33 ‘전주사랑콜’에 택시 2200여 대 가입 ‘전주사랑콜’에 택시 2200여 대 가입 [전북] 애플리케이션과 전화로 택시를 호출하는 공공 플랫폼인 '전주사랑콜'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전주시에 따르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운수종사자의 경영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1월 1일부터 운행 중인 '전주사랑콜'에 택시 2200여 대가 가입했다.이는 전주지역 택시 면허 대수 3700여 대의 약 60%에 해당한다.시는 운행 첫 주 하루 평균 3700여 건이던 호출 건수가 4주 차에 접어들면서 4700여 건으로 27%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전주사랑콜은 전주지역의 개인 및 법인 택시를 대상으로 한다.스마트폰 앱은 물론 전화로도 택시를 호 전국 | 교통신문 | 2024-01-29 15:29 '전국 GTX 시대' 발표에 일제히 환영 '전국 GTX 시대' 발표에 일제히 환영 정부가 지난 25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을 충청도와 강원도까지 연장하고, 지방에도지역별 광역급행철도 'x-TX'를 도입하는 등 전국에 'GTX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데 대해 관련 지역에서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다만 연장 노선에 대한 사업비를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할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를 생략할 수 있다는 내용에 대해선 향후 사업비 분담에 따른 지방 재정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충남·강원까지 GTX 노선 : GTX-A·C노선이 연장되는 경기도 평택시에서는 정부 발표에 환호하는 모습이다.정부는 A 종합 | 교통신문 | 2024-01-26 16:14 전남 주요 도로망 건설 올해도 ‘착착’ 전남 주요 도로망 건설 올해도 ‘착착’ 【전남】 전라남도가 정부 긴축재정 기조에도 광주~완도 고속도로,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여수~남해 해저터널 등 주요 도로 건설 예산을 확보,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전남도에 따르면 2024년 정부 예산에 전남지역 도로 분야 예산으로 5892억원이 반영됐다. 이는 전년보다 788억원(15.4%) 늘어난 규모다.고속도로는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광주~강진·사진)에 2056억원이 반영돼 2026년 완공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됐고, 2단계(강진~해남) 구간도 지난해 9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 중이어서 1단계 준공 전 착수할 여건 전국 | 교통신문 | 2024-01-25 15:13 지난해 열차 유실물 1위는 ‘가방’ 지난해 열차 유실물 1위는 ‘가방’ 작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접수한 유실물로는 가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코레일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전국 기차역과 열차에서 습득한 유실물은 총 24만7225건으로, 전년보다 51.9% 늘었다.하루 평균 677건의 유실물을 접수한 것으로, 2022년 대비 수송량 증가율(8.5%)보다 유실물 증가율이 더 높았다.이용객들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은 가방이었다. 전체 품목 중 15%(3만6707건)에 달했다. 지갑 11.4%(2만8236건), 쇼핑백 10.7%(2만6415건), 휴대전화 10.4%(2만5589건) 등이 뒤를 이었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1-23 11:56 경북도 “신공항 교통망 확충 밑그림 그린다” [경북] 경북도가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 신공항이 물류 공항으로 성장하는 데 필수인 교통 접근성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도는 도로·철도 교통 분야 전문가와 도·시군 관계자가 참여하는 신공항 연계 교통 구축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올해 연말로 예정된 민간 공항 기본계획 수립 때까지 운영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TF는 신공항을 물류 허브 공항으로 키우기 위한 교통망 확충 밑그림을 만들어간다.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민간 공항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맞춰 연계 교통 대책을 수립·건의해 반영되도록 할 전국 | 교통신문 | 2024-01-22 14:33 광주시, 미래차부품산업특별법 호남권역 설명회 광주시, 미래차부품산업특별법 호남권역 설명회 【광주】 오는 7월 ‘미래자동차부품산업법’ 시행을 앞두고 정치권과 정부부처, 자동차 관련 기관, 부품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광주광역시는 지난 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공동주최로 ‘미래차부품산업특별법 호남권역 설명회’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7월 시행 예정인 ‘미래자동차부품산업법’과 관련해 지역 부품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미래차 전환 촉진, 생태계 육성을 위한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이용빈 국회의원, 박동일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 고광완 광 전국 | 교통신문 | 2024-01-22 14: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