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 최다 이용…4, 5, 8월 대부분 방문【전남】전남 뱃길 관광객 200만시대가 활짝 열렸다.전남도는 지난해 목포, 여수, 완도 등 전남도내 주요 항구에서 제주 등 뱃길을 이용한 해양관광객이 221만명을 기록, 전년 194만명에 비해 14%가 늘었으며 올해는 25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월별로는 4, 5월과 관광 성수기인 8월에 가장 많은 25만∼26만명이 방문, 하루 평균 8600명이 이용한 셈이다.이용항별로는 목포항 106만명(48%), 완도항 47만명(21%), 장흥 노력도항 29만명(13%),
전국 | 관리 | 2012-02-06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