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전자동차전문정비조합(이사장 강명근)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을 위해 대전시청, 구청과 합동으로 자동차 무상점검을 지난 4일 각 구청별로 대전조합 조합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각 구별 점검 장소는 동구(구청 옆 하상주차장), 중구청 주차장, 서구청 주차장, 유성구청 주차장, 대덕구청 주차장 및 신탄진 자동차검사소 등 총 6곳으로, 자동차 안전운행의 필수 요소인 자동차의 조향장치, 제동장치, 주행장치, 기관, 배터리 등 주요 장치와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전국 | 교통신문 | 2011-09-02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