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동차부분 정비사업조합은 추석 귀향 차량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18일까지 22개 구의 지회별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조합은 이 기간 지회별로 하루 또는 이틀씩 비사업용 승용차를 대상으로 기관(엔진) 및 하체, 윤활유, 냉각수, 전구류, 배터리 상태, 벨트류, 에어컨, 타이어, 배기가스 등을 점검해 줄 예정이다.또 자동차 일상 점검 요령, 자동차 고장 사전예방법, 접촉사고 또는 고장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도 교육한다.
정비 | 교통신문 | 2007-09-05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