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회의실에 노란색 머리띠 등장 화제 ○…지난 10일 자동차정비포럼이 열린 킨텍스 회의실에 ‘소비자님을 위한 직거??遮?문구가 새겨져 있는 노란색 머리띠와 어깨띠를 맨 자동차 정비사업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이들은 지난 1일부터 손해보험사와 결별하고, 소비자에게 직접 요금을 받는 직불제를 실시하고 있는 서울정비사업조합의 회원들.이번 포럼을 주최한 김선미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자동차 정비사업자들이 노란색의 머리띠를 푸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정비공임의 현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 정비 | 교통신문 | 2007-05-11 16:58 “차정비업계 카드 수수료 너무 높다” 3.6~4.0%로 대기업보다 높아…“법적 형평성 맞지 않다”자동차정비업체의 신용카드 수수료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99년 모든 점포의 신용카드 가맹 의무화로 신용카드 거래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세금부담 및 가맹점수수료 부담이 크게 늘어 기업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최근 계속된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정비업계는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에 있어 대기업보다 높은 수수료율을 부담하고 있어 경영개선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는 것이 정비업계의 지적이다.실제로 정비업계가 집계한 정비 | 교통신문 | 2007-05-09 08:51 정비업체, 직불제 도입…‘수리대란’ 오나 서울 지역 일부 자동차 정비업체들이 내달부터 차량 수리비를 손해보험사가 아닌 운전자에게 직접 받기로 하고 단체 행동에 돌입했다.서울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일부터 무기한으로 차량 수리 및 정비와 관련해 보험사와 거래를 끊고 고객과 직접 거래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정비조합 관계자는 “수차례에 걸쳐 정비 수가 인상을 요구했지만 손보사들이 성의를 보이지 않았다”면서 “서울 지역의 495개 자동차 정비업체가 참여해 우리의 요구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따라서 운전자들은 앞으로 정비업소에 수리비를 내고, 지급하고 받은 영수증을 보험사에 정비 | 교통신문 | 2007-05-02 08:38 ‘카센터’ 현대차에 강력 반발 현대자동차가 자사 판매차량의 A/S목적이 아닌 일반 자동차정비 분야에 대해서도 가맹점 확대에 나서자 자동차부분정비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또 현대모비스가 ‘순정품’이라는 명목으로 차량 정비용 부품 값을 부풀려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한국자동차부분정비연합회는 지난 27일 전국 16개 시도조합 소속 1만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원효로 현대서비스센타 및 강남구 현대모비스 본사빌딩, 여의도 공원 등에서 소비자 및 영세 부분정비업계에 대한 횡포를 저지하기 위한 집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현대 정비 | 교통신문 | 2007-04-28 09:26 ‘2007 한국자동차서비스세미나’ 개최 선진 자동차 애프터마켓 트랜드와 최신 기술의 국내 도입을 통한 국내 정비업계를 포함한 자동차 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위한 ‘2007 한국자동차서비스세미나’가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07 한국자동차서비스전시회´ 함께 3일간 일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의 테마는 ‘Korean Auto Service Innovation’. 이번 세미나는 구조 조정기에 놓여있는 정비 산업을 포함한 자동차 애프터마켓산업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 국내산업 정비 | 교통신문 | 2007-04-28 09:26 정비업체, 손보사와 결별(?)…‘글쎄’ 정비업체, 손보사와 결별(?)…‘글쎄’정 이사장 “상생관계 접고 ‘보험’용어 사용 안할 것”직불제 도입.‘反손보사’ 계획 실요 거둘 수 있을지…‘자동차보험’이란 용어가 자동차정비업계에서 사라질까.최근 손해보험사 및 정부에 ‘항의’하는 뜻에서 10일 간의 단식투쟁을 마친 정병걸 서울자동차정비조합 이사장이 “내달 1일부터 사고차량의 보험금 수령 업무를 차량 소유자가 직접 처리해야 하는 직불제를 도입하겠다”면서 “앞으로 보험사와의 상생관계를 접고 자동차 정비업계에 ‘보험’이란 용어 자체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주장, 업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정비 | 교통신문 | 2007-04-28 09:27 현대차 정비협력업체 국가인권위에 진정 현대자동차 정비협력업체 전국연합회(회장 황의종)는 현대차가 정비업체들과 ‘블루핸즈’ 계약을 체결하면서 불평등한 희생을 강요한다며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다고 최근 밝혔다.연합회는 현대차가 기존의 ‘그린서비스’를 ‘블루서비스’로 변경하는 계약서에서 소비자 이용금액의 0.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면서 이를 정비업체가 부담토록 했으며 본사가 요구하는 시설 및 장비를 개선하지 않으면 계약해지가 가능토록 했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또 블루서비스 마케팅 비용 일부를 정비업체가 부담, ‘일반수리’를 포함한 정비 내용을 본사가 제공한 전산프로그램 정비 | 교통신문 | 2007-04-25 07:47 자동관리업종 총량제 도입 ‘보류’ 국회 건교위 법안심사소위 통과 어려울 듯자동차관리업종의 총량제 등을 골자로 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건교위 법안심사소위에서 보류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회 건교위 법안심사 소위(위원장 윤두환 의원)는 지난 23일 자동차관리업종의 총량제 도입 문제는 헌법이 제시하고 있는 선택의 권리를 침해할 가능성이 있는 데다, 시장경제 원리에 어긋난다는 점 등을 이유로 다수 의원들이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로 끝나는 임시국회 회기 중 국회 본회의 상정은 고사하고 건교위 법안심사위 통과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정비 | 교통신문 | 2007-04-24 10:43 서울 자동차정비업계 손보사와 ‘결별’ 서울지역 자동차 검사정비업계가 손해보험사와의 ‘결별’을 선언했다.서울자동차검사정비조합은 지난 20일 과천정부종합청사 앞 운동장에서 1000여명의 서울지역 정비사업자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를 위한 보험사와 결별 결의대회’를 가졌다.서울시 검사정비사업자 및 종사원들은 이날 결의문을 채택하고 서울지역의 정비사업자들은 오는 5월 1일부터 손보사와 결별하고 소비자와 직거래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로 사고 차량을 완벽하게 수리할 것을 결의했다.이들은 또 건설교통부와 금융감독원측에 대기업의 손보사 편들기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정비 | 교통신문 | 2007-04-23 08:34 최종식 회장 불편한 ‘심기’ 노출 ○…교통단체총연합회 회장 선거의 ‘파행’ 속에 불거져 나온 신동재 전국자동차매매연합회 회장의 ‘금품 요구’ 파문과 관련, 최종식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회장이 불편한 심기를 표출했는데.최종식 회장은 “일부에서 얘기되는 것처럼, 만약 신동재 회장이 금품 수수 대가로 4명의 자동차관리사업자단체장들의 특정 인물에게 표를 몰아주겠다고 말한 것이 사실이라면 절대로 묵과하지 않겠다”며 “자동차관리사업단체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라고 언급. 정비 | 교통신문 | 2007-04-21 07:40 배출가스 저감장치 개조차량, 결함시 과태료 500만원 특정경유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저공해엔진 부착 개조 후 결함이 발생되면, 제조 공급 판매자에 대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이하 ‘수도권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마련하고, 입법예고했다. 환경부는 정부 보조로 부착 개조한 배출가스 저감장치 또는 저공해엔진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국무총리실 위원회 정비계획 및 재량행위 투명화 정비계획을 수도권특별법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 정비 | 교통신문 | 2007-04-18 07:44 “조합, 전산 끊을 권리 없다” 사업조합이 조합원의 자동차 정기검사 전산시스템을 차단해서는 안된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서울남부지방법원 제 51민사부는 최근 결정문에서 “정기검사의 정보시스템은 서울정비사업조합의 조합원들이 업무 처리를 위해 개발한 것으로 조합원들은 관리비 등을 납부할 경우 별다른 제한 없이 이를 사용한 점과, 서울정비조합이 기본적으로 조합원들의 공동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인 점 등을 비춰보면 조합원과 서울정비조합 사이에서는 정보시스템에 대한 사용계약이 묵시적으로 체결됐다고 판단된다”면서 “서울정비조합으로서는 사용계약의 해지사유 등 특별한 정비 | 교통신문 | 2007-04-18 07:44 정병걸 이사장 단식투쟁 종료 정병걸 서울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이 열흘간에 걸친 단식투쟁을 마쳤다.정 이사장은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단식으로 쇠약해진 몸이지만 지난 12일 개최된 조합 이사회의 의견을 받아들여 단식을 중단하고 분골쇄신의 각오로 손해보험사의 횡포에 맞서 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정 이사장은 “단식투쟁에 들어간 지 열흘이 지났지만 삼성화재 등 손해보험사로부터 구체적인 대화 요구가 없었다”면서 “이제 보험사에 더 이상 상생의 방안 모색이나 대화의 의지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특히 앞으로 “손해보험업계와의 상생관계를 접겠 정비 | 교통신문 | 2007-04-13 18:13 삼성화재 여전히 ‘방관’ ○… 정병걸 서울정비조합 이사장이 서울 세종로 앞 삼성본관 앞에서 10일째 단식투쟁을 벌였지만 삼성화재측은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데.자동차 보험정비요금은 요금공표제도에 의해 정부가 단 한번 공표했으나 이 제도 역시 폐지될 가능성이 높은 데다, 보험사측과 정비업계가 자율 계약을 맺게 돼 있는 상황에서 정 이사장의 단식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고.업계 한 관계자는 “정 이사장의 단식에 이어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는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삼성측도 뭔가 반응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푸념. 정비 | 교통신문 | 2007-04-13 18:13 수리비 받기 위해 車 가져갔다면 ‘절도죄’ 자동차정비업체 주인이 수리비를 받기 위해 고객의 자동차를 가져가더라도 절도죄가 성립, 도로교통법에 따라 운전면허가 취소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경기 김포에서 자동차정비업체를 운영하는 임씨는 2003년 9월 정모씨의 차량을 수리해줬지만 정씨가 차량만 가져가고 수리비를 주지 않자 “수리비를 주면 돌려주겠다”며 정씨의 차량을 가져갔다.임씨는 절도죄로 입건돼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경찰은 ‘다른 사람의 자동차 등을 훔치거나 빼앗은 때에는 면허를 취소해야 한다’는 법률에 따라 임씨의 운전면허를 취소했다.이에 임씨는 “훔친 게 정비 | 교통신문 | 2007-04-13 18:14 한국자동차서비스전시회 5월 10일 개최 국내 유일의 자동차서비스 전시회인 ‘한국자동차서비스전시회’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한국 자동차서비스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선진 기술 및 시스템의 국내 도입을 통한 국내 자동차서비스업계의 경쟁력 향상과 함께 서비스업체와 소비자 사이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키 위해 기획됐다.전시회 기간 중에는 ‘튜닝 페스티벌’, ‘자동차 정비 페스티벌’, ‘자동차 무료정비 행사’, ‘USACI Korea 전국대회(카오디오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또 ‘한국자동차서비스세미나’와 ‘주유소 정비 | 교통신문 | 2007-04-13 18:14 정병걸 이사장 단식투쟁 돌입 정비업계 ‘최초’…17일 과천 정부청사서 궐기대회도 계획 정병걸 서울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이 서울시청 삼성 본관 주변에서 삼성화재의 횡포 및 건설교통부의 보험사 편들기를 통한 직무유기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무기한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 자동차정비업계 역사상 정부 및 손보사를 상대로 조합 이사장이 단식투쟁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정 이사장의 이번 단식투쟁은 삼성화재가 지난해 말부터 삼성그룹 본사 및 삼성화재 앞에서 보험정비요금 인상 등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여온 정병걸 서울정비조합 이사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업무방해금지 가처 정비 | 교통신문 | 2007-04-07 11:55 부분정비업계 ‘통합’하나 부분정비연합회, 전국연합회와 ‘대통합’ 이사회서 결의 중고차 업계에 이어 복수조합 연합회 설립이 거의 확실시됐던 자동차부분정비업계에 ‘통합’의 조짐이 일고 있다.한국부분정비연합회(회장 소순기)는 최근 이사회를 개최한 결과 복수조합연합회를 추진하고 있는 가칭 ‘전국자동차부분정비연합회’(회장 김남주)와 대통합을 이루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또 전국연합회의 주축이 돼 왔던 인천부분정비조합의 ‘카플러스’란 브랜드를 한시적으로 사용토록 하는 것을 받아들여 그동안 첨예하게 대립해 왔던 상표권 문제도 말끔히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연합회 정비 | 교통신문 | 2007-04-04 10:20 정비업계, 금감원 실태조사에 고무적 반응 금융감독원이 최근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10여 개 손해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실태에 대한 특별검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 자동차정비업계가 매우 고무적으로 반응하고 있는데.금감원이 자동차보험 등 최근 3년간 보험금 지급 누락이나 과소 지급 여부를 조사한다는 계획이어서, 보험정비요금과 관련 손해보험사와 첨예한 대립관계에 있는 정비업계로선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것.정비업계는 이번 실태조사를 계기로 일부 손해보험사로부터 받지 못하고 있는 보험정비요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실제로 정병걸 서울정비조합 이사장은 “금감원이 정비 | 교통신문 | 2007-04-02 07:49 부분도장업, 車정비업계와 ‘정면충돌’ 예상 최근 ‘부분도장’(자동차외형복원업) 업계가 단체 설립과 함께 제도권 진입을 계획하고 있어 기존 자동차정비업계와의 대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형복원(부분도장)업체 대표들의 모임인 가칭 ‘한국자동차외형복원전국연합회’는 “외형복원업소가 불법이든 아니든 자동차 정비 부분도장과 관련, 자동차 소유자들에게 신속하고 저렴하게 일조하고 있는 영세업자들이 더 이상 범죄자로 내몰리는 등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자동차관리법 개정을 요구해 왔다. 한 마디로 정부당국 등의 눈치를 보지 않고 일 할 수 있는 정비 | 교통신문 | 2007-04-02 07: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