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공식 출범한 한국판 수소위원회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창립총회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대거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는 현대차그룹과 SK그룹,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한화그룹, GS그룹, 현대중공업그룹, 두산그룹,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등 국내 대기업 10곳을 포함해 총 15개 회원사가 참여한다.기업별로 수소 관련 사업 투자를 늘리고 수소 사회 구현을 위한 비전을 잇달아 내놓는 가운데 정의
종합 | 교통신문 | 2021-09-09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