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인-쏘나타]“알아서 앞차랑 거리를 유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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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인-쏘나타]“알아서 앞차랑 거리를 유지하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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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미래형 편의사양 가득
▲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

신형 쏘나타에는 미래 영화에서나 볼 법한 각종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가장 눈에 띄는 게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국산 중형차 최초로 적용됐다. 차량 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로 선행 차량 거리를 감지해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운전자가 설정한 차량속도와 앞차 거리를 유지시켜준다.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FCWS)’도 국산 중형차 최초 적용 사양이다.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과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은 운전자 안전을 돕는다. 또한 ‘어드밴스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이 달려있어 주차가능 공간 탐색 후 자동으로 핸들을 제어해 주차를 돕는다.

늦은 밤 운전을 돕는 시스템도 주목할 사양. 마주 오는 차 또는 선행 차량 광원을 인식해 상향등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스마트 하이빔 시스템’이 어두운 도로에서 안전한 전방 시야 확보를 돕는다.

차내 습도와 공기청정을 적합하게 맞춰주는 최첨단 공조시스템과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제어, 안전 보안, 차량 진단 등 첨단 서비스가 2년간 무료로 제공되는 최첨단 텔레매틱스 ‘블루링크 2.0’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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