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7월 판매 역대 최고 기록 재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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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7월 판매 역대 최고 기록 재 경신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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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대로 업계 5위 … 누적 5204대

917대로 업계 5위 … 누적 5204대

익스플로러‧토러스外 링컨 MK 덕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7월에 917대를 판매해 역대 최고 월간 판매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직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 4월(799대)치보다 118대가 많다. 월간 판매 기록 경신은 올 들어 지난 3월과 4월에 이어 세 번째.

7월 실적은 전년 동월(688대) 대비 33.3%나 증가했다.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판매량도 5204대로, 전년 동기(3980대)보다 30.8% 성장했다. 포드코리아는 “올 한해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이뤄내고 있는 수입차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익스플로러(321대) 및 토러스(162대) 등 스테디셀러 모델이 꾸준한 판매호조를 이끌어 내고 있고, 링컨 MKZ(140대)와 MKS(103대)가 각각 세 자리 판매대수를 기록한 것이 월간 판매 최고기록 달성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

정재희 대표는 “올 들어서만 세 번째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온 포드와 링컨에 대한 꾸준한 고객 신뢰 결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포드코리아는 빼어난 서비스 역량을 유지하고 고품질 고품격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포드와 링컨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고객에게 최고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올 하반기에 주요 신 모델을 출시하며 활발한 판매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링컨이 최초로 선보이는 럭셔리 콤팩트 SUV ‘올 뉴 링컨 MKC’,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이한 6세대 ‘올 뉴 머스탱’ 등 기념비적인 모델이 국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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