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60, XC60, V40 등 3종 차량 지원
젊은 고객 대상 브랜드 이미지 강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공중파 KBS방송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S60과 XC60, 그리고 V40등 자사 대표 모델 3종을 협찬하며 20~30대 젊은 고객 대상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 현재 남자친구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여주인공을 포함해, 세 남녀 연애 심리를 사실적으로 풀어낸 리얼 로맨틱 코미디 작품. 에릭, 정유미, 성준 등 등장인물이 각자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열연해 시청자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볼보차는 극중 주인공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량을 협찬해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 전달은 물론 각 차량별 고유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건축업체 대표이자 매력 넘치는 남자 강태하(에릭 분)는 볼보 다이내믹 스포츠 세단 S60 T5를 탄다. 새로운 2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정교한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화를 이루는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최고출력 245마력에 최대토크 35.7kg•m 힘을 내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3초가 걸린다.
특히 전방 차량이나 장애물을 감지해 추돌 사고가 예측될 경우 자동으로 긴급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시티 세이프티’ 지능형 제동 시스템, 상향등은 유지한 채 맞은 편 차량에 도달하는 헤드라이트 영역만을 자동 조절하는 ‘액티브 하이빔 컨트롤II’ 등 첨단 안전 시스템도 갖췄다.
극중 남자 주인공 강태하 캐릭터처럼 볼보 S60 역시 섹시함과 든든함을 모두 갖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파워 블루’ 컬러까지 잘 매치된다는 점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이자 자상한 남자 남하진(성준 분)은 도시형 크로스오버 XC60 D4를 탄다. 매끄러운 실루엣 속에 2리터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을 달아 최고출력 181마력에 최대토크 40.8kg∙m에 이르는 파워풀한 성능을 과시한다.
여유로운 적재 공간을 기본으로 사이드 미러 사각지대와 후 측방 접근 차량을 감지하는 ‘레이더 사각 지대 및 후 측방 접근 경고 시스템 등 첨단 안전 시스템을 갖췄다.
가구 공방을 운영하는 사랑스러운 여자 한여름(정유미 분)은 프리미엄 해치백 V40 D2를 탄다. 세련된 실루엣에 1.6리터 터보 디젤 엔진과 듀얼클러치 방식 6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복합연비가 ℓ당 17.9km에 이르고, 고속도로에서는 21.1km나 나온다.
특히 주차 공간을 감지하고 스티어링 휠을 자동 조작해 주차를 돕는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 정차 시 자동으로 엔진을 일시 정지시키는 ‘엔진 스톱 앤 스타트’, 블루투스 핸즈프리 및 오디오 스트리밍 등 여성 운전자가 선호하는 편의사양을 빠짐없이 갖추고 있다.
이윤모 대표는 “드라마 협찬을 통해 다이내믹한 볼보 브랜드 이미지 전달은 물론, 극중 주인공과 매치되는 볼보차 다양한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