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경남 진주에 전시장 이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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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경남 진주에 전시장 이전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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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대 차량 전시 가능

BMW코리아 공식 딜러 동성모터스가 경남 진주에 BMW 진주전시장을 신축 이전∙오픈했다.

새로운 전시장은 연면적 467㎡(141평)에 지상 2층 규모다. 1층에 최대 6대를 전시할 수 있고, 2층에는 진주 남강을 바라보며 BMW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가 들어서 있다. 특히 1층 전시장에서는 유명 미술 작가 작품을 상시로 전시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부산을 비롯한 경남 지역은 지난해 수입차 등록대수가 전체 등록차량 가운데 22%를 차지할 정도로 수도권 다음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 지역에서 BMW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 확대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성모터스는 부산을 비롯한 경상권 지역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로, 현재 BMW 6곳과 미니 2곳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센터는 BMW 6곳에 미니 2곳이 있다. BMW 그룹 코리아 전체로는 현재 전국에 BMW 36곳과 미니 15곳 등 전시장 51곳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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