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까지 그랜드 C4 피카소 제공
5일까지 그랜드 C4 피카소 제공
경주에서 거리공연 및 전시 나서
한불모터스가 ‘토탈미술관’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로드쇼 2014-경주’에 디젤 다목적차량(MPV)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를 공식 지원한다.
한국과 프랑스 양국 간 특별교류형식으로 진행되는 ‘로드쇼 2014-경주’에는 프랑스 아티스트 4명과 한국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프로젝트 기간 동안 그랜드 C4 피카소를 이용하게 되며, 차량을 활용한 퍼포먼스도 펼칠 계획이다.
불국사∙석굴암 등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이 남아있는 경주에서 거리공연 및 전시 등을 펼친다.
행사에 지원되는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수입 MPV 중 유일한 디젤 차량으로, ℓ당 14,km에 이르는 높은 연비와 최대출력 150마력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프리미엄 디젤 다목적 차량에 최적화 된데다 차량 탑승자를 고려한 인테리어 테크놀로지와 탁 트인 개방감으로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에게서 호평 받고 있다.
한불모터스는 문화 마케팅 일환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국내에서 활동하는 데 쓰이는 의전 차량을 제공해왔다.
‘로드쇼’는 국내외 작가와 기획자가 여행을 매개로 만나 서로 작품세계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플랫폼 마련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 낙동강∙제주∙백령도 등을 여행하며 전시 및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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