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가치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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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가치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한 축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4.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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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데이’ 25~26일에 개최

‘패밀리데이’ 25~26일에 개최

총 800가족 참가자 신청 접수

다양한 브랜드 체험 기회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25일과 26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폭스바겐 패밀리데이 2014’을 개최한다. 참가자 모집은 12일까지 폭스바겐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패밀리데이’는 폭스바겐 대표 고객 참여 프로그램. 일상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폭스바겐 매력을 체험하고 함께 참여한 모든 이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총 20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폭스바겐 오너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행사에서는 폭스바겐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블루모션 존’과 ‘오프로드 존’ 등 2가지 체험존에 마련된 5가지 프로그램과, ‘다스아우토 존’, ‘씽크블루 존’ 및 ‘패밀리 존’ 등 참가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3가지 체험존에 있는 15가지 프로그램이 운영한다.

폭스바겐 친환경 차량을 활용해 마련된 ‘에코 드라이빙 클래스’와 ‘에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및 ‘AS 클래스’가 마련되고, SUV ‘투아렉’으로 자라섬 일대 다이내믹한 오프로드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다이내믹 오프로드’와 드라이빙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이를 간접적으로 경험 가능한 ‘오프로드 전망대’가 운영된다.

탄생 40주년을 맞은 골프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가 진행되는 ‘골프 뮤지엄’을 비롯해 캠핑요리 파워블로거 보노보노가 진행하는 ‘캠핑 요리 교실’, ‘폭스바겐 캠핑스토리’, 온라인 포토 이벤트, 단체 사진 도안 작업, ‘숲 속의 도서관’, ‘다스아우토 가든’ ‘폭스바겐 액세서리 숍’ 등도 마련된다.

축제 분위기를 한 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25일에는 에일리와 김범수, 26일에는 씨스타가 각각 출연하는 무대도 있다.

참가 접수는 12일 자정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며, 만 7세~18세 미만은 2만원, 만 6세 이하는 무료다. 동반 3인까지 신청 가능하고, 추첨해 1일 400가족씩 총 800가족을 뽑는다.

토마스 쿨 사장은 “폭스바겐 패밀리데이는 고객에게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진정한 자동차 가치를 공유하는 연중 가장 큰 고객 행사”라며 “폭스바겐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다스 아우토’ 가치를 함께 나누고 느끼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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