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 소통의 카운슬링’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의는 중소기업의 조직역량 강화 일환으로 프로그램이 계획된 점을 언급, 그룹내 조직 갈등을 해소하고 종사자의 심리 안정과 업무 동기부여를 향상시킴으로써 직무 능력과 생산성 증대 효과가 파생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소통의 카운슬링’ 사업은 근로자 300명 미만 중소기업 50개사를 대상으로 올 12월 10일까지 업체별로 실시되며 교육은 (사)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소속 강사진이 전국상의 강의실 또는 신청업체가 지정한 교육장에 내방해 20~30명 내외 그룹 카운슬링 프로그램을 3시간씩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대한상의 기업지원팀과 (사)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에서 팩스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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