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인터넷 예매 등 사전 입장권 판매 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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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인터넷 예매 등 사전 입장권 판매 25% 증가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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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및 전체출품 차량 대수도 늘어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지난 29일까지 ‘2015서울모터쇼’ 입장권 사전 판매량이 16만1500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서울모터쇼’ 인터넷 예매 때보다 25% 늘어난 수치다.

인터넷 사전예매 티켓은 현재 3만3000매가 판매돼 2013년 동기(2만4000매) 실적을 넘어섰다. 판매마감이 이틀 남은 것을 고려하면 최종적으로 3만8000매가 판매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참가업체 마케팅용 자체 사전구매 입장권은 2013년 10만4000매에서 이번에 12만8000매로 증가했다. 조직위 측은 “2015서울모터쇼 전시가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에 따라 일반인 관심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당초 계획보다 최종적으로 확정된 전시차량과 신차규모도 늘어났다. 월드프리미어 차종은 기존 6종에서 7종으로, 한국프리미어는 18종에서 41종으로 늘어났다. 전체 출품차량 역시 350대에서 370대로 증가하는 등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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