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고객 찾아가는 쏠라티 제품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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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객 찾아가는 쏠라티 제품 설명회’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11.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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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수도권 등 6개 권역 500명 대상

25일까지 수도권 등 6개 권역 500명 대상

개발 담당자의 제품설명 및 질의응답 가져

현대자동차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하는 ‘쏠라티 제품설명회’를 18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고객을 찾아가는 쏠라티 제품설명회’는 쏠라티 개발 담당자들이 구매 희망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하고 설명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그동안 현대차가 상용차 고객을 위해 꾸준히 펼치고 있는 ‘프리미엄 상용차 고객 마케팅’ 활동 일환이다.

행사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 동안 수도권/충청/강원/호남/대구경북/부산경남 지역 등 총 6개 권역에서 구매 희망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상품개발 담당자가 진행하는 쏠라티 제품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고객이 쏠라티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 외에도 상용차 고객과 소통하는 ‘엑시언트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연비에 민감한 상용차 고객에게 경제운전 중요성을 알리는 ’상용차 연비 마스터 선발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대형트럭 엑시언트 고객을 위한 ‘엑시언트 고객 초청 골프대회’ 등 상용차 고객을 위한 색다르고 품격 있는 고객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는 넓은 실내 공간, 편안한 승차감, 다양한 편의사양을 모두 갖춘 최고 제품 경쟁력을 보유했다”며 “차량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직접 제품을 설명해 상품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이런 기회를 향후에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상용차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가 글로벌 상용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약 4년에 걸쳐 개발한 쏠라티는 차체 길이 6195mm, 폭 2038mm, 높이 2665mm, 휠베이스(축거) 3670mm 제원을 갖췄다. 14인승부터 16인승까지 시트 구조를 다양화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차체 75% 이상에 고장력강판을 적용했고, 방청강판 98%를 적용한 것은 물론 제동 성능이 우수한 사륜 디스크 브레이크와 차체자세 제어장치(VDC)를 기본 적용했다. 이밖에 차선이탈경보장치(LDWS) 적용 등을 통해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고,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고급감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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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티A/S 울고싶어 2015-11-23 09:34:44
고객이 직접 부품 구하러 전국을 찾아 다녀야 하는 차인가요?
차가 높고 시야는 가려 있어서 1종 보통 운전자는 실수하기 좋네요.
이건 내 실수지만 문제는 A/S접수는 되었는데 부품을 구하지 못해 그냥 들고 올 형편.
부품을 모두 수입해서 조립만 하는 차라서 지금 부품이 없답니다.
소비자가 직접 공장 가든지, 외국 가서 구해와랍니다. 이걸 어떻하나요?
한 대 더 구매하려 했는데.... 이걸 어떻게 구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