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 500명 선착순
혼다코리아 인당 2매 증정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혼다코리아가 오는 31일까지 혼다 전시장을 방문해 파일럿을 시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2017 서울모터쇼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혼다 올 뉴 파일럿은 2015년 10월 국내 출시된 프리미엄 8인승 스포츠다목적차량(SUV)으로 동급 최고 수준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에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내·외부 디자인과 파워풀한 주행성능 및 첨단 안전·편의 시스템을 탑재한 대형 가솔린 모델이다.
지난 1월 출시된 2017년형 뉴 파일럿은 올 뉴 파일럿 가격은 유지하면서 안드로이드 OS기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설치하고 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더해 스마트 기기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컬러도 기존 실버·블랙·화이트에 ‘모던 스틸 컬러’가 새로 추가됐다.
파일럿 시승 이벤트는 전국 혼다 전시장에서 31일까지 진행된다. 시승을 원하면 혼다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시승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2017 서울모터쇼 입장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대전/대구/부산/광주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희망자에 한해 혼다 우산을 사은품으로 대체 증정한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혼다의 2017 서울모터쇼 참가를 기념해 더 많은 고객이 뉴 파일럿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고객 체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달리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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