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여행, 7월 테마여행 모집 시작
상태바
초록여행, 7월 테마여행 모집 시작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 별밤 만끽하는 여행 지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 대표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2017년 새로운 슬로건 ‘마음에 젊음을 간직하다(Feel Young at Heart)’ 다섯 번째 테마여행 주제를 공개했다. 매달 다른 주제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미션여행을 기획한 초록여행은 이번에 ‘별 헤는 밤’을 주제로 7월 테마여행 이벤트 모집을 시작한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은 수상스포츠와 익사이팅 스포츠를 비롯해 캠핑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인파들로 전국이 북적인다. 그 중 대다수는 무더운 여름밤을 이겨내기 위해 여행을 계획할 것. 이에 따라 초록여행은 ‘별 헤는 밤’을 주제로 여름밤 운치가 있는 여행을 지원한다. 천문대 견학과 별자리 캠핑 등을 통해 까만 여름밤을 수놓는 별들과 마음에 스며드는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과 낭만이 가득한 여행을 선물한다.

‘별 헤는 밤’ 테마여행 신청기간은 10일부터 24일까지며,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 발표는 26일 홈페이지에 공고되고, 선정자에겐 개별 연락된다.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일곱 가정에게는 1박 2일 동안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기아차 ‘올 뉴 카니발’ 차량과 여행경비가 지원된다.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 기사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여행을 다녀온 선정자에게는 직접 찍은 여행사진으로 제작한 포토북을 제공한다. 테마여행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초록여행은 지난 4월 한계극복을 위한 여행을 주제로 높은 곳으로 떠나는 여행을 지원한 바 있다. 여행주제에 맞춰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한소진(가명)씨는 “추억과 자신감을 가득 채우고 돌아왔다”며 “높은 곳에서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더 발전해 있는 미래 자신을 상상해봤다”고 말했다.

이번 5월에도 장애인 일곱 가정이 ‘나도 자연인이다’를 주제로 자연 속에서 즐기는 흥미진진한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