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흥미진진한 여름휴가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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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흥미진진한 여름휴가 보내세요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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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여행 여름테마 이벤트 참가 모집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 대표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2017년 새로운 슬로건 ‘마음에 젊음을 간직하다(Feel Young at Heart)’ 여섯 번째 테마여행 주제를 공개하며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매달 다른 주제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미션여행을 기획한 초록여행은 ‘필링, 힐링, 익사이팅’을 주제로 8월 테마여행 이벤트 모집에 들어갔다.

‘필링, 힐링, 익사이팅’ 테마여행 신청기간은 5일부터 21일까지이며,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 발표는 23일 홈페이지 공고 및 선정자 개별 연락을 통해 이뤄진다.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일곱 가정에게는 1박 2일 동안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기아차 ‘올 뉴 카니발’ 차량과 여행경비가 지원된다.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 기사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여행을 다녀온 선정자에게는 직접 찍은 여행사진으로 제작한 포토북을 제공한다. 테마여행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 바다와 계곡 등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모인 인파들과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도로 등 진풍경이 펼쳐진다. 때문에 일상의 피로를 풀기 위해 떠났던 휴가지만 다녀온 후 쌓인 피로로 일상복귀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에 이색 휴가를 보내는 방법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감안해 초록여행도 트렌드에 맞춰 무더위를 잠시 잊고 오감을 만족시킬 문화여행을 지원한다. 공연·콘서트·레일바이크 등 생동감 있는 문화체험을 지원하여 감성을 자극하고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를 선사하는 것.

한편 초록여행은 지난 5월 자연 속에서 일상의 피로를 회복하고 활력소를 얻을 수 있도록 ‘나는 자연인이다’를 주제로 여행을 지원했다. 늦깎이 학생으로 공부와 일을 병행하느라 일상의 여유를 잠시 잊고 지낸 설미희씨는 5월의 싱그러운 자연 속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설씨는 “잎사귀 사이를 나부끼는 바람에도 정감을 느낄 수 있었던 여행이었다”며 “치열하게 살았던 일상의 무게를 다 내려놓고 호사를 누릴 수 있어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6월에도 장애인 일곱 가정이 ‘내 생애 첫 스포츠 활동’을 주제로 운동이라는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신체와 정신이 모두 건강한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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