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르고 강력한 페라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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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르고 강력한 페라리를 만났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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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슈퍼패스트’ 출시 기념 행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페라리가 지난 8일 ‘812 슈퍼패스트’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하는 고객 초청 행사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코리아 프리미어’를 열었다.

양재동에 마련된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빠른 모델로 탄생한 812 슈퍼패스트를 기다려 온 고객 관심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특별하게 준비됐다.

스페셜 스테이지는 812 슈퍼패스트가 품은 페라리 최신 12기통 엔진처럼 강력한 느낌을 자아내는 화물 컨테이너로 꾸며졌다. 새로운 모델과 만남을 축하하는 파워풀한 록 밴드 공연은 812 슈퍼패스트가 가진 매력과 잘 어울려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행사 하이라이트는 주인공 812 슈퍼패스트의 다이내믹한 등장이었다. 업그레이드 된 페라리 12기통 엔진의 묵직하고 중후한 배기음을 울리며 강렬한 조명과 불꽃 속에서 등장한 812 슈퍼패스트는 화려한 드리프트와 함께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퍼포먼스를 발산하며 행사장에 모인 300여명 눈길을 사로잡았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또 한 번 진화한 페라리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정교한 조각품 같은 인테리어 등 페라리 고유 장인 정신과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가 빚어낸 새로운 명작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판매사 포르자모터스코리아(FMK) 김광철 대표이사는 “역사상 가장 강하고 빠른 최고 성능으로 페라리 슈퍼카의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하는 812 슈퍼패스트 국내 출시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울러 높은 관심으로 812 슈퍼패스트 한국 상륙을 기다려준 고객과 페라리를 사랑해 준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 전한다”고 말했다. FMK 측은 향후에도 더욱 차별화된 페라리만의 고객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 및 사회활동 등으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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