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차가 ‘더 뉴 쏘렌토’ 출시와 함께 ‘상위 클래스를 넘어선 더 뉴 쏘렌토(Over the Upper Class, The New Sorento)’를 슬로건으로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울러 공식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역에서 소형 SUV ‘스토닉’과 연계해 SUV 테마전시를 실시하는 한편 8월 중순에는 휴가 기간 동안 기아차 SUV를 시승할 수 있는 ‘기아 드라이빙 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전국 기아차 영업점 및 드라이빙 센터에서 대규모 전시·시승 체험을 운영해 고객에게 강력한 ‘더 뉴 쏘렌토’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 SK엔카(직영)를 통해 SUV 중고차를 매매한 후 ‘더 뉴 쏘렌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아차에서 10만원 계약금을 지원하고, SK엔카(직영)에서 10만원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8월 말까지 진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중형 SUV 시장에서 압도적인 상품성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쏘렌토 주행성능과 상품성이 한층 더 강화됐다”며 “한층 더 고급스럽게 개선된 만큼 고객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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