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제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물류시대에 대응한 인천의 미래 전략’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18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경영전략에 대한 조동성 인천대 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기철 아시아나항공 화물본부장(세계 물류환경 변화와 항공물류 전략), 한종길 성결대 교수(한진해운 사태 이후 한국 해운항만의 대응 방안), 김근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인천항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 정태원 성결대 교수(인천항만공사 해외 진출 물류사업 비즈니스 모델)의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이어 글로벌 물류 환경변화에 대안 대응방안과 신기술과 경영기법, 인천의 공항·해상·육상 물류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모델을 진단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번 포럼은 인천시와 (사)인천시물류연구회가 주최하며, (사)한국항만경제학회, (사)한국해운물류학회, (사)한국물류학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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