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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94% “대형트럭 운전기술 숙련 필요”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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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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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 상용차 안전인식 설문조사 결과
- 체계적 교육으로 숙련 과정 필요 답해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볼보트럭의 이번 설문조사에 내용에는 상용차 운전자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항목이 포함돼 있다. 한국에는 현재 200만명 넘는 트럭 운전자가 있고, 이들의 평균 연령은 40~59세로 하루 13시간 이상 동안 330km 넘는 거리를 운행한다. 트럭 운전은 상당한 수준 운전기술과 경험이 요구되며, 도로에서 안전과 환경보호는 물론 운송 효율성 등 모든 부분에서 운전 숙련도가 상당한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그렇다면 트럭을 실제로 운행하는 운전자에 대한 일반 대중 인식은 어떨까? 실제로 볼보트럭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94%는 대형트럭 운전에는 상당한 수준 기술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지만, 운전자가 도로 위에서 법규를 준수하며 책임감을 갖추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54%에 그쳤다. 이는 국내 다른 직업인 조종사(92%), 의사(84%), 은행원(82%)과 비교했을 때 낮은 수치다. 영국에서 수행된 조사에서 도출된 74% 신뢰도보다도 낮은 결과다.

칼 요한 암키스트 볼보트럭 교통 및 제품안전 총괄 본부장은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 중 하나는 운전자 숙련도를 높이는 것이지만, 오늘날 우리 산업은 숙련된 운전자가 부족하다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상용차 운전자에 대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향상시키고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숙련된 운전자를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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