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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때문에 멈춰서도 걱정 없어요”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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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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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시언트 프로 트랙터 대차 서비스
- 사고 당일에 한해 실비로 비용 지원
- 운행 중 고장 발생 시 손실 최소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가 대형트럭 ‘엑시언트 프로’ 출시에 맞춰 트랙터 구입 차주에게 ‘대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물 운송 도중 차량이 고장 나 운행이 불가능해져 대차해야 할 경우 관련 비용을 지원해준다. 사고 당일에 한해 실비로 비용이 지원되는데, 업계 최초 특화 프로그램이라 주목을 끈다.

대차 서비스 대상 차종은 엑시언트 프로 트랙터로 한정된다. 화물 운송 도중에 차량 고장으로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고나 고객 과실로 차가 멈췄을 때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서비스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고객이 차량 고장을 긴급봉사반에 알리면 차량점검 후 대차가 이뤄진다. 고객은 대차 서비스를 받은 후에 증빙서류를 첨부해 해당 지역 현대차 주재원에게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긴급봉사반과 주재원으로부터 관련 내역을 전달받은 현대차는 일정 한도 내에서 실비로 비용을 고객에게 지급한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프로 트랙터 차종에 국한돼 있는 서비스 효과를 분석한 후 내년 이후 트랙터 전 차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현대차 상용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특화 서비스를 통해 차량 운행이 멈췄을 경우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며 “고객이 신차를 믿고 구입하는 것은 물론, 차를 소유한 이후 만족도 또한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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