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연중 기업화물 최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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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연중 기업화물 최정점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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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물량 운송요금 최대 58%↑…“중개 플랫폼 사전예약 유리”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추석연휴를 전후로 기업화물의 취급물량과 화물운송 운임이 최정점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B2B 화물운송 스타트업 로지스팟㈜은, 최근 18개월간 10만여건의 기업화물 운송정보를 분석한 결과 추석연휴를 앞둔 시기에 물량 증가폭이 두각을 보였으며, 수요·공급에 비례해 서비스 요금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자사의 기업용 운송관리 플랫폼을 통해 거래된 누적 데이터를 토대로 실시됐으며, 분석 결과 평시대비 추석 연휴 이전 26%, 여름 휴가철 이전 최대 31%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특수기에는 평일 5일간 배차할 분량을 2~3일간 촉박하게 배차하면서 운송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이 시기 배차량은 봄·겨울 대비 약 58% 증가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로지스팟은 이번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시기에 기업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순조로운 배차를 하려면, 화물운송 중개 플랫폼이나 전담 물류사와의 사전 운송 예약과 운임 협의를 통해서 대비하는 게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박준규 회사 대표는 “추석 명절과 여름 휴가철 배차량 증가로 인해 차량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이 시기에 운임이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따라서 차량 수급이 더욱 어려워지고 배차 지연현상도 자주 발생하게 된다”면서 “이를 위해 기업과 운송회사가 예측 가능한 물류 계획 수립과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자사의 데이터를 다양한 형태의 정보로 가공·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지스팟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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