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서울개별화물협회 새 수장으로 양택승 씨가 확정됐다.
협회에 따르면 앞서 실시된 보궐선거(11월4일)가 무산되면서 이사장직 수행방안 등 협회 운영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고, 임시대의원총회(11월7일)를 통해 9대 이사장 잔여임기를 맡게 될 이사장 보궐선거가 진행됐다.
제9대 이사장 보궐선거는 종전 단독 입후보한 양택승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로 진행됐으며, 개표 결과 찬성 20표, 반대 2표로 선임됐다는 게 협회 설명이다.
양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2년 말까지 30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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