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산업 ‘뭉쳐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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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산업 ‘뭉쳐야 산다’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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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차 물류산업진흥 컨퍼런스…“공유경제 스타트업 먹거리 견인”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물류시설 네트워크와 대·중·소 업체들의 운송수단을 공유하는 민·관 협력 창구를 개설하고, 아이디어 기술 상품을 보유한 스타트업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에 의한 새로운 상품 모델로 서비스 회전율을 높이면서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는 대응전략안이 정부에 제안됐다.

지난달 27일 물류산업진흥재단 주최로 열린 6회차 물류산업 진흥 컨퍼런스에서는 ‘희망과 상생의 물류생태계 창조’를 주제로, 최대 화두인 4차 산업기술의 활용과 물류산업 부문에서 공유경제의 가용 범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컨퍼런스에서는 대표 운송수단인 화물차 공유시스템 기반의 공유경제를 비롯해 블록체인 기반 분산형 물류 시스템에 대한 연구과제, 대·중·소 물류기업과 스타트업 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민경욱 의원(자유한국당) 김경욱 국토교통부 제2차관,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 등을 비롯한 2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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