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본부, 화물차 사고 예방 합동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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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본부, 화물차 사고 예방 합동캠페인 전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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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는 지난 13일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목포방향)에서, 한국도로공사 화성지부, 경기화물협회, 화물공제 경기지부, 물류산업진흥재단, 삼운회교통봉사대 경기도본부와 합동으로 ‘화물자동차 교통안전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봄철 졸음운전 예방,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공단은 소형화물차와 대형화물차의 야간시인성 확보를 위해 후부반사지를 전달했고, 안전운행을 위한 운전자 체크리스트 등을 포함한 화물운전자 안전운행 매뉴얼도 함께 배포했다.
또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LED삼각대, 안전조끼, 졸음방지 키트 등 다양한 안전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한상윤 경기남부본부장은 “해외 연구사례에 따르면 반사띠 부착 시 교통사고가 58% 감소하는 등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캠페인 등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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