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대학원생 최수민 씨가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를 구해 '지하철 의인'으로 선정됐다.
중환자실 간호사로 근무 중인 최씨는 올해 3월 25일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쓰러진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자동 제세동기(AED)로 응급조치를 해 생명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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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대학원생 최수민 씨가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를 구해 '지하철 의인'으로 선정됐다.
중환자실 간호사로 근무 중인 최씨는 올해 3월 25일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쓰러진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자동 제세동기(AED)로 응급조치를 해 생명을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