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 지난 22일 제3회 자동차수리견적사 민간자격검정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검정에서는 21명의 정비업계 실무자들이 응시해 필기·실기시험을 치렀다. 자동차수리견적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해 건전한 정비문화를 선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자동차정비시장의 지속 성장에 대비하기 위한 민간자격증이다.
조합은 교육과 자격 취득을 지원해 자동차수리견적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제4회 검정은 2023년도 상반기에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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