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연합회 차기 회장에 최윤호 씨
상태바
주선연합회 차기 회장에 최윤호 씨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0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화물운송주선연합회(회장 장진곤) 차기 회장에 최윤호 서울화물주선협회 이사장<사진>이 당선됐다.

주선연합회는 지난 10일 가산동 소재 골드리버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제13대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후보 등록을 접수한 최 이사장과 최영근 울산협회 이사장 간 2파전으로 전개된 선거에서 경선 끝에 최 이사장 당선이 확정됐다.

최 당선자는 1956년생으로,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에 소재한 주식회사 태양로지스를 경영하고 있으며, 현재 주선연합회 부회장, 서울주선협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최 당선자는 ‘경쟁력 있는 연합회를 만들고, 회의문화 혁신을 이루며, 회원의 권익보장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으며, 당선 후 인사말을 통해 “화물주선업계 및 단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최 당선자의 임기는 3월 개최 예정인 연합회 정기총회 이후 3년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