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활성화 추진
[대구] 대구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정원식)은 지난달 28일 조합사무실에서 ‘2023년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결산 감사보고, 2022년 사업추진 실적보고, 2023년 사업계획(안)승인, 2023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정 이사장은 “올해는 업권보호에 중점을 두고 교육청과 협의해 수학여행 활성화와 요금현실화 등에 초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업계 숙원 사업인 면허제추진, 면세감면, 차령 연장, 표준운임제, 차고지 시 인근 경계지역 차고지 확보추진, 공영차고지 사용 활성화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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