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제협의회, 교통사고 감소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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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제협의회, 교통사고 감소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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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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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지역 5개공제협의회(회장 조태완)는 지난달 26일 수성구 모식당에서 정기월례회를 개최하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대책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교통연수원, 버스공제, 택시공제, 개인택시공제, 화물공제조합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용 차량 사고가 크게 줄어들었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만 사고 없는 대구지역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택시공제 관계자는 “공단, 시, 5개 공제 협의회가 함께 사고 다발지점 등을 찾아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버스공제는 차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화물공제는 회사별 관리, 개인택시공제는 안전운행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하반기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대책으로 여름 휴가철이 끝나고 나면 대대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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