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개인(용달)화물협회(이사장 표광택)는 지난 23일 협회 사무실에서 서구 거성자동차엔진보링(대표 김성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협회는 회원의 화물자동차 엔진 정비 품질을 높이고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표 이사장은 “개인(용달) 화물차량 소유자 중 많은 내연기관 차량 보유자가 신속하게 정비 및 A/S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회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 대표는 “이번 협약체결로 개인(용달)화물 사업자들의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고 안전한 운행, 물류 운송에 상생의 길이 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협회는 제조사 순정품 사용, 엔진 정비 관련 정보교류 및 전화상담 안내, 협회 차 고장 입고 시 거성자동차엔진보링에서 편도 100㎞ 이내의 견인은 자가 세프로더 차량을 무상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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