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커넥티드 자율주행 연구 MOU
상태바
교통안전공단, 커넥티드 자율주행 연구 MOU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3.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덜란드 왕립 연구소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네덜란드 왕립 응용과학연구소 'TNO'와 '커넥티드 자율주행 기술 검증·실증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의 공단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엄성복 연구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932년 설립된 네덜란드 TNO는 3400여 명의 연구인력이 자율주행을 포함해 에너지·국방·첨단산업 등 국가 차원의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기관이다. 유럽연합(EU) 주도의 커넥티드 자율협력주행 모빌리티(CCAM) 안전성 평가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도 한다.

공단은 TNO와의 협력을 통해 자동차안전연구원 내 자율주행 실험도시(케이시티·K-City)에서 실제 도로와 가상환경을 접목한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커넥티드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객관적인 안전성 검증을 위한 물리·가상환경 평가 프로세스도 공유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