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영종·소래 등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4개 노선이 신설된다.
인천시는 최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이같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노선은 검단초∼여의도복합환승센터, 검단초∼구로디지털단지역, 영종 우미린1단지 후문∼강남역, 소래포구역∼역삼역을 각각 연결한다.
이들 노선은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다.
올해 개통할 계획이었던 검단∼강남역, 청라∼양재꽃시장 노선 M버스는 차량 출고 지연에 따라 내년 1월로 개통 시기가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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