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렌터카조합 “조합 중심 단합해 어려움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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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렌터카조합 “조합 중심 단합해 어려움 극복하자”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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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밤 행사 개최

【부산】 부산렌터카조합은 지난 21일 오후 부산진구 더파티 서면점 회의실에서 ‘2023년 송년의 밤’<사진>을 개최했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조합원 상호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종욱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허영도·이을숙 전 조합 이사장, 조합원, 공제조합 직원들이 참석했다.

백승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렌터카사업은 손해보험사의 일방적 보험대차 요금 적용과 일부 정비업체의 보험대차 시장 잠식, 카셰어링의 급격한 사업확장 등에 따른 업권 침해로 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 같은 렌터카업권 침해로 초래되는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도록 조합을 중심으로 단합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송년의 밤에는 퀴즈놀이로 순발력을 겨룬 뒤 정답을 맞춘 자에게는 렌터카상, 화합상, 응원상, 으뜸상 등을 전달하는 이벤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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