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디지털 취약계층 위한 노선안내 소책자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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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디지털 취약계층 위한 노선안내 소책자 배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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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광역시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노선안내 소책자를 매년 배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안내 책자에는 지난해 7월 대구시에 편입된 군위군 경유 노선을 포함한 대구시 모든 시내버스의 노선별 안내도와 관공서, 전통시장, 문화체육시설 등 목적지별 경유 노선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권역별로 편집했다.
대구광역시는 구·군청, 대구교통공사 등에 배부(1만3000부)를 완료했으며, 시민들은 시청(버스운영과, 민원실), 구·군(교통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시철도 역사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책자 파일은 대구광역시 버스정보시스템(https://businfo.daegu.go.kr)에서 간편하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에는 121개 노선, 1566대의 시내버스가 운행 중이며, 버스정류소(3350개)에는 노선안내도, 버스 정면과 우측에는 행선판(주요 경유지)이 각각 부착돼 있다.
아울러 대구광역시는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버스정보안내 시스템(https://businfo.daegu.go.kr)을 운영해 노선별, 정류소별, 목적지별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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