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 전주시는 취업 준비 청년에게 교통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대상자 300명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주소지가 전주시인 1984∼2005년생 미취업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되면 연간 한 차례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가 지급된다.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비 항목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다.
희망자는 이달 25일∼4월 5일 전주시 누리집의 통합신청지원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주청년 온라인플랫폼인 '청정지대'(youth.jeonju.go.kr)를 참조하면 된다.
대상자는 4월 26일 발표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