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6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레일, ‘광역철도’ 역명 사용기관 모집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5월 10일까지 광역철도 역명부기 사용기관을 모집한다.역명부기는 기존 역명과 해당 기관명을 함께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신청 자격은 역 주변 공공기관·대학·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이다. 대상역은 수도권전철 1호선 51개(경부선·경인선·경원선), 4호선(안산선) 9개, 경의중앙선 6개 등 모두 66개역이다.코레일은 접근성·공공성·선호도·가격 평가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의견 수렴, 국가철도공단과 학회 등 내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역마다 1개 기관을 선정한다.선정된 역명은 오는 7월부터 계약기간에 따라 1∼3년 동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4-26 11:32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개통 연기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개통 연기 지하철 8호선을 남양주 별내지구까지 연장하는 별내선 개통일이 6월 말에서 8월 중으로 연기됐다.시험 운행이 미뤄졌기 때문인데 담당인 서울시가 연기 이유를 '열차의 국제규격 준수, 보완'이라고만 알리고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아 관련 지자체들이 난처해하고 있다.경기도 등에 따르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6월 말 개통을 앞두고 지난 13일 별내선 전동차를 시험 운행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돌연 시험 운행을 5월 말로 미뤘다.관련 지자체에는 연기 이유를 '열차의 국제규격 준수, 보완'이라고만 알렸다.이에 따라 대중교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4-23 16:31 서울시-서울경찰청 “지하철 범죄 근절 위해 상호 공조” 서울시-서울경찰청 “지하철 범죄 근절 위해 상호 공조” 서울시는 올해 서울지하철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 예방과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호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의 치안을 담당하는 서울경찰청 소속 지하철경찰대와 함께 범죄 가능성이 높은 11개 역사에서 하루 두 차례 합동 순찰을 하고 있다.또 유흥가 밀집 지역과 맞닿은 지하철 역사 공간에 대해서도 지역 지구대와 파출소 경찰관이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서울경찰청은 112 긴급번호로 신고·접수하는 지하철 중요 범죄를 각 도시철도 운영기관 관제센터와 상황을 공유하기로 했다.이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4-23 16:25 서울시, 지하철역사 27곳서 ‘찾아가는 무료 노동상담’ 서울시, 지하철역사 27곳서 ‘찾아가는 무료 노동상담’ 서울시가 주요 지하철 역사 27곳에서 바쁜 직장인의 퇴근 시간대에 맞춰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상담'을 한다.찾아가는 지하철 노동상담은 서울노동권익센터·시 노동자지원센터 소속 공인노무사가 직접 지하철 역사로 찾아가 일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일대일로 상담하는 방식이다. 상담비는 무료다.휴가 사용, 계약서 작성 등 노동법에서 마땅히 보장돼야 하는 노동자 권리부터 임금 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같은 노동권 침해까지 일하다 겪을 수 있는 억울한 일에 대해 모두 상담할 수 있다.상담은 2호선 을지로입구·구로디지털단지·선릉·합정역과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4-23 16:21 작년 열차 운행거리, 집계 이래 최장…인명 피해는 최저 작년 열차 운행거리, 집계 이래 최장…인명 피해는 최저 지난해 전국의 여객·화물 등 전체 열차 운행 거리가 집계 이래 역대 최장을 기록했지만, 철도 사고에 따른 인명 피해 규모는 역대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철도안전정보종합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철도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19명, 부상 15명 등 총 34명이었다.이는 지난 2022년 인명 피해 71명(사망 28명, 부상 43명)보다 52.1% 줄어든 것이다. 철도당국이 2001년 전국 철도 운행 통계를 통합해 공식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적은 수준이다.철도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4-23 12:14 전문가 64% “용인경전철 판결에 비동의” 전문가 64% “용인경전철 판결에 비동의” 지난 2월 용인경전철 손해배상 청구 주민소송 파기환송심 원고 일부 승소 판결에 대해 교통전문가의 64%는 ‘교통 수요예측 실패를 과실로 인정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답했다.SOC 사업 추진과정에서 수요예측과 실제 수요의 차이로 인한 손실을 연구기관이나 개인에게도 책임을 묻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이다.대한교통학회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민자사업의 수요예측 논란 어떻게 바라볼까-용인경전철 판결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열고 교통전문가 100인에게 용인경천절 판결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4-04-19 13:59 서울역서 무궁화호·KTX 충돌 서울역서 무궁화호·KTX 충돌 지난 18일 오전 9시 25분께 서울역 경부선 승강장에서 승객을 태우지 않고 회송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 중이던 KTX-산천 열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무궁화호 열차 1개 호차의 앞바퀴가 궤도를 이탈했으며, KTX-산천 승객 등 4명이 경상을 입었다.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3명은 현장에서 처치를 받은 뒤 귀가했다.무궁화호에 탑승을 대기하던 승객들과 KTX-산천 탑승객들은 각각 대체편 열차로 옮겨 탔다. 무궁화호는 출발이 35분, KTX-산천은 25분 지연됐다.충돌한 두 열차 외에는 이번 사고로 인한 지연이 발생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4-19 13:57 ‘서울시민의 발’ 지하철 1호선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 ‘서울시민의 발’ 지하철 1호선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지정 지난 50년간 서울 시민의 발 역할을 해온 서울지하철 1호선이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수도 서울의 핵심 교통수단이자 사회기반시설로서 역사성과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대한토목학회는 최근 서울지하철 1호선(서울역∼청량리역)을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으로 선정했다.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은 50년 이상 된 사회기반 시설물의 역사와 기술·사회문화·경관적 가치, 경제발전 기여도 등을 따져 선정한다. 한국 토목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1차 토목문화유산으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소양강 댐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4-16 16:22 마포구, DMC역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 발주 마포구, DMC역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 발주 서울 마포구는 서부광역철도 '대장(부천)-홍대선'의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월 GTX-E 노선 신설이 확정된 상암 DMC역에 대장-홍대선도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는 구의 판단에서다.내년 착공 목표인 대장-홍대선은 부천(대장)을 출발, 화곡을 거쳐 홍대입구로 가는 총연장 약 20㎞의 전철로, 마포구를 지나는 구간만 7.9㎞에 이른다.구가 대장-홍대선의 경유로 추진하는 DMC역 인근은 대규모 도시주택개발이 이뤄진 지역이다. 상암 1·2지구, 인접한 덕은·향동·수색·증산 지구와 입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4-12 16:25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음주 승객 요주의”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음주 승객 요주의” 서울교통공사는 봄철을 맞아 나들이객이 늘면서 음주로 인한 지하철 사건·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캠페인은 이달부터 2개월간 34개 역사에서 한다.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고객센터에서 접수한 취객 관련 민원(문자)은 총 254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건이 늘었다.역 직원과 지하철 보안관의 폭언·폭행 피해 사례도 끊이지 않고 있다.2021년부터 올해 2월까지 공사 직원이 주취자로부터 폭언을 듣거나 폭행당한 경우는 527건이다.특히 올해 1∼2월 전체 폭언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4-12 16:20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민관협의체 출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민관협의체 출범 철도 지하화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협의체가 지난 4일 출범했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공공·연구기관 및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인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추진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협의체는 도심 내 철도를 지하로 이전하고 인접부지 개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 기구다.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출범식에서 "철도 지하화 사업을 위해 국토부가 사업을 이끌어가는 기관차, 국민 목소리를 수용하는 레이더, 각 기관의 의견을 조정하는 용광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철도 지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4-05 16:16 GTX-A 평일 이용객 예측치 못미쳐 GTX-A 평일 이용객 예측치 못미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이후 첫 평일 이틀간 열차 승객은 국토교통부 예상의 3분의 1을 다소 웃도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토부에 따르면 GTX-A 승객은 지난 1일 8028명, 2일 7969명으로, 하루 평균 7999명이었다. 이는 국토부가 예상한 평일 기준 하루 수요 2만1523명의 37.2% 수준이다.국토부는 GTX-A의 초기 수요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승객들이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이용 패턴을 바꾸는 '램프업 기간'이 충분히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게다가 오는 6월 말 구성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4-05 16:15 서울교통공사, 새봄 맞아 서울 1호선 대청소 서울교통공사, 새봄 맞아 서울 1호선 대청소 서울교통공사는 봄철 황사와 초미세먼지에 대비해 6일 1호선 구간에서 대청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청소 구간은 공사 1호선 전 구간인 서울역~청량리역(10개 역)이다.공사는 평소 장비로 제거가 힘든 벽체 분진을 직접 제거하며, 살수차를 투입해 터널 벽면을 직접 물청소할 계획이다.또 배수로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공사 자회사인 서울메트로환경은 역사 내부 물청소를 할 예정이다.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4-04-04 16:18 “고속철도가 더 빠르고 더 넓어졌다” “고속철도가 더 빠르고 더 넓어졌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신형 고속열차 'KTX-청룡'을 지난 1일 공개했다.KTX-청룡은 8년 가까운 연구개발 끝에 100%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된 고속 열차다. 8량이 1편성으로 구성돼 오는 5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대전광역시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고속철도 개통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제는 속도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속도 혁명에 박차를 가하고 고속철도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전국 2시간 생활권'을 실현하겠다"고 말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4-02 17:12 “합리적인 GTX 운임체계 위해 모니터링·정량 분석·수입 실측 필요” “합리적인 GTX 운임체계 위해 모니터링·정량 분석·수입 실측 필요” 지난달 29일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한 가운데, GTX가 수도권 대중교통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해 합리적인 운임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김정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 부연구위원은 지난 1일 발간한 월간교통 2024년 3월호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GTX 운임체계의 당면 과제’ 특집 보고서를 통해 “GTX 모니터링과 함께 사업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수요와 운임 수입이 증가한 타 운송기관에 대한 실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부연구위원에 따르면 수도권 대중교통 운임체계는 ‘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4-04-02 17:09 서울지하철 빈대 의심 민원 66건 서울지하철 빈대 의심 민원 66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서울지하철에 접수된 빈대 의심 민원은 총 66건이지만, 실제 빈대가 발견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교통공사는 2029년까지 직물형 의자를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빈대와 관련한 민원을 문자 62건, 전화 4건을 접수했다.빈대로 의심된다고 제보한 승객의 사진은 모두 외형이 비슷한 종류의 벌레였다.공사는 해당 전동차를 차량사업소에 입고한 뒤 공사 방역업체와 외부 방역 전문업체 CESCO(세스코)에서 검사한 결과 빈대 또는 빈대의 흔적은 없었다.빈대는 주로 주간에는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4-04-02 17:06 KTX, 20년간 10억5천만명 이용 KTX, 20년간 10억5천만명 이용 2004년 4월 1일 첫 운행을 시작한 고속철도(KTX)의 누적 이용객이 개통 20년을 맞는 올해 4월 1일 기준 총 10억5천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5천만 국민이 한 사람당 스무 번 이상 KTX를 탄 셈이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20년 전 국내에 속도 혁명을 일으키며 등장한 KTX는 교통뿐 아니라 경제·사회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며 일상과 문화를 바꿨다.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 KTX는 우리나라 간선철도망 최고속도를 기존 시속 150㎞에서 300㎞로, 두 배 도약시키며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허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4-02 13:23 尹 대통령 “GTX-A 개통, 대중교통 혁명의 날” 尹 대통령 “GTX-A 개통, 대중교통 혁명의 날” 윤석열 대통령은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일부 구간이 개통된 29일 "오늘은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2004년 KTX 개통에 비견되는 대한민국 대중교통 혁명의 날"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강남구 GTX 수서역에서 열린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기념식에 참석해 "GTX-A 개통은 우리의 삶과 도시 경쟁력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광역버스로 80분 이상 걸리던 수서와 동탄 사이를 GTX로 20분 만에 오갈 수 있게 되면 아침, 저녁으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일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29 16:24 “GTX 성공 여부 핵심은 연계 환승” “GTX 성공 여부 핵심은 연계 환승”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성공 여부는 연계 환승 인프라 구축에 달려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이와 함께 GTX가 개통하는 구간의 광역버스 노선 조정을 순차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27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광역교통 이슈와 해결방안을 주제로 ‘제3회 광역교통정책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박준식 한국교통연구원 광역교통정책연구센터 센터장은 패널 토론에서 “광역철도망은 거리를 속도로 극복해 시간을 단축하는 수단”이라며 “광역급행철도망의 키 포인트는 연계 환승”이라고 말했다.박 센터장에 따 철도·지하철 | 김덕현 기자 | 2024-03-29 16:22 노원구, 철도 지하화에 선제 대응 노원구, 철도 지하화에 선제 대응 서울 노원구가 1호선 경원선 지상철도의 지하화 추진에 따른 상부 철도부지 공간 활용 및 개발을 위한 사전 기획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가시화된 서울 구도심지의 철도 지하화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현재 노원구에는 석계역~창동역에 이르는 약 4.6㎞ 구간이 지상 철로로 운행되고 있다. 해당 구간은 ▲석계역 주변 지구단위 계획 ▲광운대 역세권 개발 ▲창동차량기지 개발 등 굵직한 정비사업이 연계된 곳이다.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공간 활용안을 마련하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3-29 16:08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