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남산 녹색순환버스 확대 서울시는 남산공원을 경유·순환하는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인 '녹색순환버스'를 다음 달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유 전세(관광)버스는 8월부터 진입을 전면 제한한다.8월 1일부터 단체 관광버스로 남산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은 남산예장공원에서 하차한 뒤 녹색순환버스로 갈아타야 한다.시는 이달 초부터 남산공원의 소음·매연·미세먼지를 줄이고자 경유 전세버스 진입제한을 시범 운영해 왔다.이어 전세버스 진입 제한 전면 시행을 앞두고 녹색순환버스를 확대 운행한다. 현재 운영 중인 03번과 04번 노선을 통합하고, 02번과 04번 버스를 증차해 종합 | 교통신문 | 2021-06-22 15:46 명동역 인근에 남산 ‘버스 환승 주차장’ 개장 명동역 인근에 남산 ‘버스 환승 주차장’ 개장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남산공원 ‘디젤버스 진입 제한’을 시키기 위해 조성한 남산 예장자락 내 ‘버스 환승 주차장’이 지난 1일 정식 개장했다.남산 예장자락 주차장은 명동역 인근에 있으며 주차구획은 총 40면으로 운영된다. 전세버스와 순환버스의 승하차를 위해 각각 3면이 사용되고 8면은 순환버스의 전기충전과 대기를 위한 곳으로 사용된다. 나머지 공간은 전세버스 주차가 가능하다. 단 버스 주차장이므로 승용차와 이륜차의 주차는 금지한다. 아울러 공영주차장을 통합 관리하는 주차통합센터와 연계하기 위해 주차 관제 시스템을 설치했 종합 | 홍선기 기자 | 2021-03-02 17:51 “남산공원 디젤버스 진입 제한” “남산공원 디젤버스 진입 제한”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시가 남산공원에 디젤 전세버스 진입을 제한한다. 또 4개 노선 27대의 ‘녹색순환버스’를 모두 전기 저상버스로 교체했다. 이 중 2개 노선(02번, 04번)은 남산공원에 진입하는 노선이다.서울시에 따르면 한 해 남산공원 방문객은 약 982만명(2019년 기준)으로 시내버스·전세버스를 이용해 남산공원을 방문한 이용객은 약 430만명(43.9%) 이었다. 전세버스 통행량은 총 5만8000대로 하루 평균 160대 수준이었다.그러나 남산공원이 전기버스만 진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경유를 사용하는 전세버스 등은 버스 | 홍선기 기자 | 2021-01-08 16:43 시내버스 절반요금 녹색순환버스, 29일 4개 노선서 운행 시작 시내버스 절반요금 녹색순환버스, 29일 4개 노선서 운행 시작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내놓은 녹색순환버스가 오는 29일 4개 노선으로 운행을 시작한다.시에 따르면 녹색순환버스는 이날 오전 10시 첫 운행을 시작해, 30일부터는 오전 6시30분부터 승객을 태우고, 버스 색깔은 노란색이다. 요금은 기존 시내버스 1200원의 절반인 600원으로, 시가 한양도성 내에 설정한 녹색교통지역에서 진입 금지 단속에 걸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내는 과태료를 활용해 요금을 낮췄다.같은 번호의 녹색순환버스끼리는 30분 안에 무료로 최대 4회 재탑승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며, 버스 | 안승국 기자 | 2020-01-22 09:15 서울시, 25∼26일 지하철·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지하철, 버스의 막차 시간을 연장하는 등 설날 교통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시청 1층에서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연휴 기간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우선 귀경객이 몰리는 25∼26일 지하철과 버스의 막차 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된다. 고속·시외버스는 27일까지 평시보다 19% 늘려 운행하며, 25∼26일 서울시립공원묘지 경유 시내버스 4개 노선 운행도 하루 53회 늘어난다.또한 시는 이달부터 한양도성 녹색교통지역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녹색순환버스' 4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17 17:18 “도심 차량 진입 줄여 2030년경 총교통량 30% 감축” “도심 차량 진입 줄여 2030년경 총교통량 30% 감축”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현재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차요금 조정,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도로 다이어트 등이 계획대로 이뤄지면 2030년경에는 총 교통량의 30%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지난 25일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같이 말하며, 내달부터 서울 한양도성 선을 따라 지정한 '녹색교통지역'에 5등급 차량이 진입할 경우 과태료 25만원을 부과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이를 시작으로 점차 다른 차량으로도 확대, 궁극적으로 등급을 불문하고 모든 차량의 도심 진입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황 실장은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1-26 17: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