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혁신’ 돛 올린 한국검사정비연합회, “손보-정비업계 상생협력 강화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국토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은 한국검사정비연합회가 향후 정비업계의 ‘혁신’에 초점을 맞춘 사업계획과 방향을 제시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연합회는 ‘혁신의 시대, 혁신의 한국연합회’라는 기치를 내걸고 사회적 가치의 실현, 자동차 배후 산업의 역할, 연합회 구성원의 발전과 행복, 연합회의 빠른 정착과 신성장 동력의 발굴을 주요 정책의 정신적 배경으로 삼았다.한국검사정비연합회(서울·경기·대구·광주·울산1·전북조합)는 지난 22일 광명에 위치한 연합회 사무실에서 ‘(사)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설립 허 정비 | 김정규 기자 | 2019-11-26 16:41 [단독]용달·개별화물협회 통합 이전까지 "지자체·해당단체 협의해 법인명칭·정관 개정 가능" [단독]용달·개별화물협회 통합 이전까지 "지자체·해당단체 협의해 법인명칭·정관 개정 가능"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화물운송 업종 개편에 따라 용달·개별화물사업자단체가 통합해야 하나 통합 이전까지 복수단체 형태로 단체를 유지하는 경우에도 법인 명칭이나 정관을 바꾸어 관할 관청의 인가 후 변경 등기가 가능해졌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개정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의해 화물자동차운송사업이 개인·일반화물운송사업으로 재편되면서 기존 용달화물업과 개별화물업의 통합 작업이 본격화함에 따라 두 업계의 사업자단체 통합과 관련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처리 가이드라인을 내놨다.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통합 이전까지 복수협회가 화물 | 박종욱 기자 | 2019-07-02 18:58 금호산업 고속사업부, 금호고속(주)로 분할설립 금호산업에 속해있던 고속사업부가 금호고속주식회사로 분할돼 정식설립됐다.금호산업은 이를 위해 지난 1일 이사회 결의로 분할종료보고를 한뒤 이튿날 분할등기를 마쳤다고 밝혔다. 분할되는 회사는 금호산업(주)이고 신설회사는 금호고속(주)이며 금호고속은 비상장사로 금호산업이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금호산업 고속사업부의 상표로 이용되던 금호고속(주)은 독자적인 법인명칭으로도 사용하게 된다. 신설법인인 금호고속(주)는 시외와 고속사업부 외에 속리산고속를 자회사로 두고 중국과 베트남의 13개 고속버스 합자법인이 속한 홍콩유한공 버스 | 교통신문 | 2011-12-02 19:03 대한통운, 금호렌터카 인수 브랜드명은 유지… 최대 렌터카업체 탄생할 듯국내 최대 자동차대여업체인 금호렌터카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다른 계열사인 대한통운에 인수된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그룹내 물류부문을 재편하면서 금호렌터카를 대한통운에 양수키로 하고 지난달 30일 이사회 의결에 이어 오는 12월 12일 주주총회를 통해 이를 확정한다.금호아시아나그룹의 이번 조치는 지난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그룹이 대한통운을 인수하면서 묶인 자금 유동성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대한통운의 금호렌터카 인수자금은 3072억 9900만원.이번 인수로 대한통운 스마트교통 | 박종욱 | 2008-11-10 09:40 인천터미널, 인천도시교통공사로 법인명칭 변경 추진 【인천】인천터미널이 인천시도시교통공사로의 법인명칭 변경을 추진하면서 경영수지 적자를 이유로 노선버스가 운행을 기피하는 1∼2개 노선에 공영버스를 투입, 시범운행한 뒤 단계적으로 이를 확대키로 했다.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공영버스 운영에 따른 합리적인 노선체계의 구축을 통해 시범적으로 1∼2개의 공영버스 노선을 운영한 뒤 단계적으로 이를 확대 운영키로 하고 지하철과 시외버스 등 외곽지역 주민들에게 공공기관이 직접 양질의 교통서비스를 제공, 공익성을 우선한 시민편의 증진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토록 했다.또한 사업운영과 관계된 공영시내버 전국 | 관리 | 2004-04-07 08:14 투명한 가격정찰제·품질보증제도로 중고차업계 돌풍 자신 이효병(48·사진) 오토큐브 사장은 자동차마케팅에 관해 조예가 깊다. 지난 79년 현대자동차 수출사업부에 입사이래 20년 이상 마케팅실에만 근무, "베테랑"이란 호칭이 붙을 정도로 자타가 인정하는 "마케팅통"이었다.지난 2000년 겨울, 그는 사표를 내고 홀연히 회사를 떠났다. 그간 쌓아온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한순간에 포기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린 것이다. 새로운 꿈에 도전하기 위해서다.그해 5월. 이효병 사장은 SK 최태원 회장,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 코오롱 이웅렬 회장 등 재벌 2세들이 자본금 5천만원으로 공동 출자한 자동 국산차 | 교통신문 | 2002-09-23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