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첨단 물류 산업·기술 한자리서 만나다 최첨단 물류 산업·기술 한자리서 만나다 미래 물류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서 펼쳐졌다.국토교통부는 23일 개막해 오는 27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국제물류산업대전'을 열고 있다.행사에는 운송·서비스·설비 등 물류 분야 150여 개 기업이 총 750여 개 전시관을 운영, 자율주행 로봇 및 트럭, 물류 자동화 프로세스, 피킹 로봇 등 최첨단 스마트 물류 설비·장비를 선보이고 있다.아울러 국토부는 로봇 배송 기술 개발 및 향상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통합물류협회와 함께 공동주택 내 로봇 배송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국토부는 관련 제도 및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4-04-23 16:32 서울시, 지하철역사 27곳서 ‘찾아가는 무료 노동상담’ 서울시, 지하철역사 27곳서 ‘찾아가는 무료 노동상담’ 서울시가 주요 지하철 역사 27곳에서 바쁜 직장인의 퇴근 시간대에 맞춰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상담'을 한다.찾아가는 지하철 노동상담은 서울노동권익센터·시 노동자지원센터 소속 공인노무사가 직접 지하철 역사로 찾아가 일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일대일로 상담하는 방식이다. 상담비는 무료다.휴가 사용, 계약서 작성 등 노동법에서 마땅히 보장돼야 하는 노동자 권리부터 임금 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같은 노동권 침해까지 일하다 겪을 수 있는 억울한 일에 대해 모두 상담할 수 있다.상담은 2호선 을지로입구·구로디지털단지·선릉·합정역과 철도·지하철 | 교통신문 | 2024-04-23 16:21 BMW, ‘5대 시장’ 한국에 R&D센터 개관 BMW, ‘5대 시장’ 한국에 R&D센터 개관 독일 자동차그룹 BMW의 연구개발(R&D)을 책임질 센터가 인천에 문을 열었다.BMW그룹코리아는 22일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BMW그룹 R&D센터 코리아'를 새롭게 개관했다.센터는 2015년 인천 BMW 드라이빙센터 내 처음 문을 열었다.2019년 한국을 방문한 BMW그룹 본사 임원들은 한국 R&D센터의 확장 계획을 밝혔고, 지난해 4월 인천 청라 IHP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착공했고, 11개월 만인 지난달 완공됐다.이날 개관식에는 요헨 골러 고객·브랜드·세일즈 부회장과 장 필립 파랑 아시아태평양·중동·동유럽·아프리카 지역 총괄 시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4-22 16:08 트리플 코리아, 일본 MZ세대 유치 강화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여행) 플랫폼 트리플 코리아는 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관광객 유치를 강화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먼저 트리플 코리아는 MZ세대를 대상으로 한국 여행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일본 현지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누구(nugu)와 협업한다.누구에 소속된 일본 인기 인플루언서 11명이 직접 트리플 코리아를 활용해 한국을 여행하고 맛집, 패션, 뷰티 등 다양한 테마별 한국 여행 콘텐츠를 공유할 방침이다.또 골든위크 기간에 맞춰 신세계건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24-04-18 14:50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 인천서 60km 주행 협약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 인천서 60km 주행 협약 현대모비스가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SW) 협력사들과 개발 중인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의 시험 운행이 인천에서 실시된다.현대모비스는 지난 1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는 내년 상반기까지 인천대교를 중심으로 송도와 영종도 일대 60㎞ 구간을 운행한다.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 실증사업에는 20여곳의 스타트업과 협력사, 연구기관, 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했다.자율주행 레벨 4단계는 차량의 자동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4-18 14:11 배민 작년 영업이익 7천억 '깜짝실적' 배민 작년 영업이익 7천억 '깜짝실적' 음식배달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이 지난해 7천억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2년 연속 대규모 흑자를 냈다. 독일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는 배민 인수 이후 처음으로 4천억원 넘는 배당금을 가져갔다.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이 3조4155억원으로 전년(2조9471억원)보다 15.9% 증가했다고 지난달 29일 공시했다.작년 영업이익은 6998억원으로 전년(4241억원) 대비 65%나 늘었다.순이익은 5062억원으로 83.5% 증가했다.지난해 국내 온라인 배달 음식 시장이 역성장한 가운데 올린 실적이다.우아한형제들 물류 | 교통신문 | 2024-04-01 15:09 현대모비스 "북미·유럽에 전동화 거점 추가 구축" 현대모비스 "북미·유럽에 전동화 거점 추가 구축"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0일 "글로벌 수주 확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북미와 유럽 등지에 전동화 거점을 추가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제47기 주주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에 기반해 글로벌 고객사를 다변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중장기 경쟁력의 토대를 다지고 시장과 고객 니즈, 나아가 모빌리티 혁신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사장은 올해 계획과 관련해 "글로벌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성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21 13:48 카카오모빌리티, 제주서 자율주행 서비스 개시 카카오모빌리티, 제주서 자율주행 서비스 개시 카카오모빌리티는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제주도 내 첨단과학기술단지 일대에서 자율주행 서비스 '네모라이드(NEMO rid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네모라이드 서비스는 교통 체증이 심하고 도로 경사도가 높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제주도 첨단로 인근 도로 총 11.7㎞에 이르는 지역에서 평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운행 지역에는 산업단지와 제주대 아라캠퍼스가 포함돼 있어 대학생이나 과학기술단지 직장인의 이동 편의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카카오모빌리티가 기대했다.승객이 네모라이드 앱에서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18 13:33 택배상품 간선운송에 자율주행 시범 도입 택배상품 간선운송에 자율주행 시범 도입 물류업계 주간선 화물운송에 마침내 자율주행 화물차의 시범운행 사업이 시작됐다.CJ대한통운은 자율주행 스타트업 마스오토와 손잡고 택배 상품 간선 운송에서 자율주행 시범사업을 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택배 상품을 실은 자율주행 11t 대형트럭이 CJ대한통운 인천장치장센터에서 옥천허브터미널까지 218㎞ 간선노선을 주 6회 운행한다. 시범 사업 기간은 이달 말부터 약 1년이다.일반적으로 11t 이상 대형트럭은 차체가 크고 무거운 데다 화물 적재량까지 많아 자율주행 난도가 높다. 다만, 간선 차량의 경우 매일 같은 노선을 반복해 운행하고 종합 | 교통신문 | 2024-03-15 11:26 롯데글로벌로지스, 로봇 배송·자율주행 화물차 2단계 실증 롯데글로벌로지스, 로봇 배송·자율주행 화물차 2단계 실증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물류시스템 강화를 위해 로봇 배송과 자율주행 화물차 2단계 실증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ROBOTIS)와 함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규제혁신 로봇 실증 사업' 2단계 사업을 진행한다.지난해 1단계 사업에서는 로봇 1대로 택배를 아파트 공동현관까지 배송하는 시험을 했고, 올해는 개량된 로봇 8대로 고객 현관문 앞까지 배송하는 작업을 시험한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Mars Auto)와 함께 자율주행 화 물류 | 교통신문 | 2024-03-11 14:29 현대차 정몽구재단, 27일까지 스타트업 20개팀 모집 현대차 정몽구재단, 27일까지 스타트업 20개팀 모집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오는 27일까지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12기에 참여할 '임팩트 스타트업' 20개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임팩트 스타트업은 비즈니스 활동으로 창출하는 가치가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라고 재단은 소개했다.재단은 '인큐베이팅 트랙'에서 10개팀, '액셀러레이팅 트랙'에서 10개팀을 선발해 총 20개팀에 재정적 지원과 글로벌 진출 지원, 경영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스타트업 | 교통신문 | 2024-03-07 15:58 차량제작사, 자율주행차 별도 인증받으면 B2B로 판매 가능해져 앞으로 차량 제작사는 자율주행차의 성능 및 안전성을 별도로 인증받아 시중에서 기업간거래(B2B)로 판매할 수 있다.스타트업을 비롯한 차세대 모빌리티 업계에 레벨4 자율주행차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자율주행차법) 개정안이 통과됐다.현재 레벨4 자율주행차는 국제 안전기준이 정립되지 않아 차량 판매가 제한되고 있다. 시험·연구 목적의 임시 운행 허가를 통해서만 운행이 가능하다.그러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3-05 12:02 카카오, 택시업계와 상생재단 설립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업계와의 상생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목표로 '모빌리티 상생재단'(가칭)을 설립하고 3년간 약 200억원을 투입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회사는 올해 상반기 중 이사진 선임과 재단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상생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재단은 그간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 카카오모빌리티의 상생 활동을 총괄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구체적으로 택시 산업 발전 및 경쟁력 제고 지원, 택시 서비스 공급자들의 복리후생 증진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모빌리티 스타트업 및 기존 산업과의 교류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2-29 12:09 아산나눔재단, 여기어때와 ‘창업가의 여행’ 전시 아산나눔재단, 여기어때와 ‘창업가의 여행’ 전시 아산나눔재단은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와 함께 서울 강남구의 스타트업을 위한 팝업스토어 '마루콜렉트'에서 '창업가의 여행'을 주제로 4월 29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팝업 전시 입장과 체험은 모두 무료다. 스타트업 | 교통신문 | 2024-02-29 11:20 “리튬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시장, 2035년 9조원 규모 육박할 것” 리튬 이차전지에서 흑연을 대체할 차세대 음극재로 주목받는 실리콘 음극재 시장이 2035년 9조원대 가까운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리튬배터리 음극재 시장에서 실리콘 음극재 비중이 2030년 7%에 이어 2035년에는 10% 수준까지 커질 것이라고 예측했다.금액 기준으로는 2023년 6억달러(약 9천억원)에서 2025년 19억달러(약 2조5천억원), 2030년 43억달러(약 5조7천억원), 2035년에는 66억달러(약 8조8천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2-28 16:24 “가맹택시 허가권, 실제 운행 지자체가 갖도록” “가맹택시 허가권, 실제 운행 지자체가 갖도록” 정부가 불합리한 플랫폼 가맹사업 행정절차 개선에 나섰다.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자가 가맹택시를 실제 운행하는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허가권을 갖도록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이 개정될 전망이다.지난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플랫폼 가맹사업 사업자 면허의 허가권을 ‘사업자의 주사무소 소재지의 관할 관청’에서 ‘실제 운행하는 지역의 관할 관청’으로 시행규칙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단 사업자가 지자체 두 곳 이상에서 가맹사업을 하면 허가권은 예전처럼 국토부가 맡는다.국토부는 다른 시행규칙 개정 안건과 함께 규제 심사를 거쳐 최대 택시 | 김덕현 기자 | 2024-02-23 16:56 현대차그룹, 스타트업 참여기업 모집 현대차그룹, 스타트업 참여기업 모집 현대자동차그룹은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혁신 신생 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제로원 액셀러레이터'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이 2018년 시작한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올해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스마트 팩토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공지능(AI) 등 4개 주제, 총 14건의 협업 프로젝트에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현대차그룹 현업팀이 협업 프로젝트를 직접 제안하고 선발 과정에도 참여한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는 공동으로 프로젝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2-19 13:19 ‘택시 임시운전자격’ 특례 부여…배터리 탈부착형 전기차 실증 추진 ‘택시 임시운전자격’ 특례 부여…배터리 탈부착형 전기차 실증 추진 기존 제도 아래에선 할 수 없었던 모빌리티 실증사업 8건이 규제 특례 사업으로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16일 모빌리티 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를 출범하고 1차 위원회를 개최해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8건을 의결했다.혁신위는 지난해 10월 시행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모빌리티 혁신법)에 따라 설치된 법정 위원회다.이번 혁신위 의결을 통해 추진되는 실증 사업으로는 택시연합회 등 3곳이 신청한 택시 임시운전자격 부여 실증이 우선 눈에 띈다.현행법상 여객운송사업의 운전업무에 종사하려는 자는 교통안전공단의 택시운전 자격시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4-02-16 16:23 글로벌 전기차 산업 재편 '급물살’ 글로벌 전기차 산업 재편 '급물살’ 글로벌 전기차 산업의 재편(shakeout)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이번에는 스웨덴 자동차업체 볼보의 고급 전기차 부문 자회사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폴스타(Polestar)가 입질에 올랐다.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볼보는 폴스타에 대한 자금 투입을 중단하고 자사 최대 주주인 중국 지리차에 보유 지분의 상당 부분을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볼보는 현재 폴스타 지분 약 48%를 보유하고 있다. 또 지리차는 지난 2010년 볼보를 인수해 현재 약 80%의 지분을 갖고 있다.지리차로서는 볼보의 재정적 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볼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4-02-05 16:26 "홍해 위협에 물류 대안으로 육로 부상" "홍해 위협에 물류 대안으로 육로 부상"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선박 공격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해상 물류 대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안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거치는 육로가 뜨고 있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적 해운회사인 독일 하팍로이드, 이스라엘 물류 스타트업 '트럭넷 엔터프라이즈' 등은 최근 사우디·아랍에미리트(UAE) 등지를 지나는 육로를 통해 화물 수송을 각각 시작했다.컨테이너 해운업계 세계 5위인 하팍로이드는 UAE 두바이와 사우디의 항만에서 홍해에 면한 사우디 서부 항구도시 제다 또는 요르단을 거쳐 보내는 육로 화물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트럭에 물류 | 교통신문 | 2024-02-05 14:38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